워크넷 이용안내

1. 1. 예쁜 여자가 지나가고, 그 모습을 용이와 친구가 보고있다. 용이의 친구 : 역시 퀸카는 뭐가 달라도 달라
2. 2. 용이와 친구는 벤치에 앉아 얘기를 나눈다. 용이 : 조금만 기다려라 내 곧 취업만 되면 고백할 테니까!! 용이의 친구 : 크하하! 무슨 말씀!! 그녀는 곧 내 여친이 될텐데~
3. 3. 용이의 휴대폰이 울린다. 문자내용 : XX주식회사 김용 님은 합격입니다
4. 4. 용이는 취업합격 문자를 받고 기뻐하고 친구는 슬퍼한다. 용이 : 우하하 이히히 하...합.격? 용이의 친구 : 아니, 나보다 먼저 합격하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이제 고백도 한번 못해보고 차이게 생겼네...
5. 5. 용이와 용이친구앞에 워크봇이 나타나 말을 건다. 워크봇 : 안녕, 용이? 드디어 합격인가? 용이 : 아, 여기까지 어쩐일이야? 용이의 친구 : 이 로봇은 뭐야? 설마 우주에서 온 뭐 그런거야? 서,설마, 우리를 데려가려는 건 아니지?
6. 6. 워크봇은 용이의 친구에게 자신이 하는 일을 말해준다. 워크봇 : 안녕, 난 워크넷이라고 해~ 너처럼 취업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스마트한 미래형 취업가이드 로봇이라고나 할까? 용이의 친구 : 워..크..넷? 그럼 용이 너도 워크넷의 도움을 받았단 말이지?
7. 7. 용이의 친구는 용이에게 화를 낸다 용이의 친구 : 이런.. 그럼 진작 소개를 해줬어야지, 혼자서만 잘해보겠다... 이거야? 응? 이런 십장생 크레파스같은... 용이 : 미안미안~ 일단 내가 좀 급해놔서...
8. 8. 용이와 워크봇은 용이의 친구에게 도움을 줄 준비를 한다. 용이 : 자자.. 이제 본격적으로 인사해. 워크봇, 이 녀석도 너의 도움이 필요한데 도와줄 수 있겠지? 워크봇 : 당연하지! 난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구!! 그럼 본격적으로 워크넷 탐색을 시작해 볼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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