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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채용트렌드

취업의 모든 것 채용트렌드 2021 채용트렌드
2019 채용트랜드 2019 HIRING TREND
<인트로>
취업 때문에 난리도 아니지. 최근에 열린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에는 역대 최다인 무려 4만 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다고 하던데.. 너는 취업준비 잘 되가? 취업에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 같을 거야. 자, 그렇다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채용하는지,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등을 잘 알아야겠지. 그리고 이런 채용 기준은 시대에 맞춰서 계속 변화하고 있어. 채용에도 트렌드가 있다구! 그래서 오늘은 그 얘기를 좀 해볼까 해. 올해의 채용의 트렌드는 무엇인지 나와 같이 알아보자!

<본문>
채용 트렌드의 첫 번째는 바로 직무중심 채용의 확대야. 직무중심의 채용이란, 직무수행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직무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채용 방식을 말해. 다시 말해서, 각각의 직무에 맞춘 평가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야. 이런 직무중심의 채용에 대비하려면 스펙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해! 뚜렷한 목적 없이 무작정 쌓기만 하는‘OVER 스펙’과는 달리, 직무에 딱 맞는, 직무적합도가 높은 맞춤형 스펙인‘ON 스펙’에 초점을 맞춰야 해. 직무와 관련 없는 과도한 스펙은 지양하고, 대신 관련 과목을 얼마나 이수했고, 아르바이트나 경험, 대외활동이 있는 지를 중요하게 본단 말이야. 마치 이 알찬 샌드위치처럼 말이지.
자, 그렇다면 해당 직무에 최적화된 ‘ON 스펙’을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나를 제대로 아는 것’이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이거거든! 내가 가진 능력은 무엇이고, 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난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 추천하는 방법은 직업심리검사나 각종 직무적성검사 등의 자가진단을 해보면서 나와 잘 어울리는 직무를 찾아보는 거야. 이럴 때 자아성찰 하는 거지, 또 언제 해보겠어? 가볍게 워밍업이라고 생각해봐. 워밍업을 모두 마쳤다면 전략이 필요하겠지? 직무를 선택하고 직무정보를 수집하면서 본격적으로 취업성공 전략을 짜보는 거야! 나를 알고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지 이제 갈피가 잡힐 텐데, 그 다음부턴 해당 직무에 대한 사전조사와 분석이 필요해! 한 마디로 ‘잘 아는 자, 살아남는다!’ 이 거지!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워크넷의 직업정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검색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어. 또, 기업 홈페이지나 홈페이지 내에 있는 직무 인터뷰, 그리고 채용공고 등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지. 워크넷의 직업정보에서는 내가 갖고 있는 지식, 능력, 흥미, 적성에 맞는 직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직무에 필요한 능력, 필요한 교육, 자격증, 전망이 궁금하다면 워크넷 직업정보 사이트에 바로 접속해봐!
이제부터는 내가 선택한 직무에 맞는 대외활동이나 관련 인턴활동, 여러 아르바이트와 같이 실제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해. 이러한 직무중심의 경험을 잘 쌓아뒀다면, 기록은 필수! 나의 경험과 역량들을 시간 순서대로 잘 정리해야겠지? 변화와 성과도 잘 기록해서 취업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두면 입사지원 할 때, 큰 도움이 돼! 그리고 내가 부족한 경험과 역량도 한 눈에 파악해 보완할 수 있어. 한번 예를 들어 볼까? 이 사람은 영업관리직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이야.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 00기업에서 인턴십을 했었고, 시장조사를 했었네. 이 경험에 의해서 영업관리직을 선택하게 되었고, 대인관계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적혀있어. 이런 식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으면, 입사지원서 작성이나 면접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될 거야. 혹시 자신의 정확한 경력사항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워크넷 이력서 작성서비스를 활용해봐. 고용보험가입이력을 자동으로 조회하고 불러 올 수 있거든. 포트폴리오 작성을 더 쉽고,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지.
취업 준비에서 직무분석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기업 분석인데, 직무중심의 채용에서는 기업 분석도 직무중심 관점으로 해야 해. 단지 '어떤 회사다' 이런 이미지만 갖고 지원하는게 아니라, 기업이 어떤 직무를 채용하고 있는 지, 내가 선택한 직무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업인지, 본인의 직무 역량을 발휘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인지 등을 분석해봐야 해. 물론 기업의 안정성이나 경쟁력, 성장 가능성, 직원 복리후생 등등도 중요하지. 당연히 이것도 함께 분석해야겠지? 이렇게 기업분석을 하다보면 너가 원하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적으로 준비할 수도 있는 거고, 기업과 직무에 대해 아는 게 많을수록 필이 딱! 꽂히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할 수 있지!
여러분, 근데.. '인재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은 기업이 확보한 인재의 역량에 달려있어. 그래서 기업들은 채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 하지만 기업마다 인재에게 원하는 역량은 달라. 그래서 기업마다 각자 나름대로의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지. 최근 인재상의 트렌드는‘디지털 혁신 인재’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디지털 혁신 인재가 뭔지 제대로 파헤쳐봐야겠지? 어~! 이 녀석도 디지털 혁신 인재인가?
먼저,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와 융합! 정보를 예측하고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능한 정보능력! 진취적인 도전정신과 적극적인 실행력!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개발하는 자기혁신! 유연하게 상호 교류하는 협력과 소통! 이러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디지털 혁신 인재라고 불러! 기업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 참... 원하는 게 참 많다. 그치? 하지만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야. 2000년대 이전에는 근면 성실한 인재를 원했어 ‘성과보단 성실’이었지.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업무가 단순한 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거든. 그런데 2000년대 이후로는 산업의 변화에 따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졌어.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는 글로벌한 역량과 자기 분야에 전문성이 매우 높은 인재가 필요해진 거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넘어서서 다양한 정보 분석이 가능하고,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인재가 필요하게 됐지! 이렇게 시대에 따라 인재상은 많이 변하고 있어.
지원자들이 인재상에 부합되는 지 어떻게 잘 평가할 수 있을까? 그 대안은.. ?
AI 채용! 인재를 선발하는 평가위원의 역할을 AI가 대신 한다는 거야. 서류 전형에서부터 AI 채용이 적용 되는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AI가 직접 평가하는 거지. 면접 전형에서도 AI 채용이 적용되는데, 정말 황당하지 않아? AI가 면접관이라는 게 말야. 이러다 취직했더니 직장상사가 AI 인 시대가 오는 거 아냐? 알파고 부장님, 빅스비 대리, 시리차장님, 말하고 보니까 왠지 슬프네. 실제로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AI 채용을 이미 시행하고 있어. 근데 왜 굳이 AI 채용을 쓰는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해. 기업들은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줄일 수 있고, AI가 평가하다보니 주관적인 의견과 견해가 들어갈 일이 없어. 객관성이 확보 되면서 투명한 채용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주는 거야. 다만 AI 채용도 완벽하진 않아. 인간이 아닌 AI가 사람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반감과 부담감을 높이기도 해. 그래서 기업에서는 AI가 판단한 결과를 전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자는 의견을 내고 있기도 해. 그래도 뭐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날이 갈수록 더욱더 개선되겠지?
기업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다고 했었지? 그래서 기업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잘 살펴봐야 해. 워크넷 기업정보에서도 확인할 수도 있고, 만약 여러분이 지원하고자 하는 데가 청년친화강소기업이라면, 워크넷 기업 현장탐방을 통해서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길 바랄게. 알겠지? 대충 훑어보면, 대기업은 도전정신과 창의성, 중견기업은 전문성과 업무능력, 중소기업은 전문성, 대체적으론 이런 식으로 요약을 해볼 수 있어. 물론 업종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고, 이색 인재상을 추구하는 기업도 있지. 인재상이 나와 맞는지도 고려해 봐야겠지? 기업의 인재상에 내 성향을 무리하게 끼워 맞추려다보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진정성이 부족해 보여서 오히려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어.

<정리>
자, 지금까지 2019 채용 트렌드에 대해 같이 알아봤어. 이제 어떻게 취업준비 하면 좋을지 좀 감이 오니? 다시 90초 정리 들어간다!
첫 번째 트렌드! 직무중심 채용의 확대! 과도한 오버스펙은 이제 NoNo~! 실질적으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ON 스펙을 갖춰야 해! 자신의 역량을 고려해서 직무를 선택하고 정보를 수집해서 직무에 맞는 능력과 경험을 쌓아야하는 거지! 두 번째! 인재상에 대해서 얘길 해봤는데, 디지털 혁신 인재가 최근 트렌드라고도 얘기했어. 창의/융합, 정보능력, 도전정신과 실행력, 협력과 소통, 자기혁신이 주요역량인 점도 짚어봤고! 다만 원하는 기업에 따라 인재상이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체크해보라는 것도 앞에서 얘기했었지! 앞으로는 AI 채용의 도입과 적용범위가 꾸준히 늘어나겠지? AI 채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준비가 필요해. AI는 참 거짓의 판단이 굉장히 정교해지고 있으니 꼭 사실에 기반을 두고 준비해야 해.
자, 확실히 요약정리가 됐지? 취업! 그 까이꺼 별 거 아니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알려준 내용만 잘 알아두고 방향을 잘 잡으면 취업성공! 너도 할 수 있어! 그럼 그 날까지 화이팅!
채용 문화 트렌드 계속되는 직무중심 채용의 확대
  • 직무능력과 경험중심의 채용 시대

    직무중심 채용에서는 실질적으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온(on·최적) 스펙’을 선호하고 있다. 자신의 흥미와 역량을 충분히 고려하여 직무를 선택하고, 요구하는 역량(지식·기술·태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직무에 꼭 필요한 능력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 블라인드 채용의 확산 전망

    향후 공공·민간부문 모두 직무역량을 중심으로 채용하는 방식을 확대할 것이며, 특색있고 다양한 채용전형을 통해 각 기업에서 꼭 필요한 직무역량을 가진 인재를 뽑으려는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
    취업 포트폴리오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한 내용을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미리 정리해두는 것으로, 단순히 스펙 위주의 이력이 아닌 직무에 맞는 실력을 갖추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자신의 이력이나 실력, 활동과 경험 등을 분야별로 상세히 정리하는 것이다.
    취업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 직무분석을 통해 지원하는 직무에서 필요한 역량을 확인
    - 경험과 활동은 구체적으로 정리
    - 기업분석을 통해 나만의 전략을 세우자
채용 인재상 트렌드 시대를 반영하는 인재상의 변화
  • 환경과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인재상, 미래는 ‘디지털 혁신 인재’

    ① 새로운 관점으로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인재로 전문성은 기본이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섭렵한 인재
    ②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해석하고 정보를 예측하며 자원을 관리·운영하는 인재
    ③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사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인재
    ④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시되는 협력과 소통을 실천하는 인재
    ⑤ 자신과 조직의 성장 속도를 맞추어 자기 개발을 실행하는 인재

    아래 내용 참고
    디지털 혁신인재
    협력, 소통 협상과 협력이 가능한 상호교류형 인재
    자기혁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계발하는 인재
    실행력 적극적이며 진취적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
    정보능력 정보를 예측하고 데이터를 해석, 관리에 능한 인재
    창의, 융합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 최근 인재상의 변화 양상
    최근 인재상의 변화 양상 관련 연도, 인재상(1순위,2순위,3순위), 1순위 인재상 제공
    연도 인재상 1순위 인재상
    1순위 2순위 3순위
    2008 창의와 도전 전문성 도전정신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존 개념을 새롭게 조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로 진취적이고 도전하는 자세를 겸비
    2013 도전정신 주인의식 전문성 어려운 상황이나 변화에 맞서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세
    2018 소통과 협력 전문성 윈칙·신뢰 직원 간 협력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하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애기함

    [출처: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분석한 100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보고서]

채용 시스템 트렌드 AI 채용 시스템의 적용과 확대
  • AI 채용이란? (AI: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인재 선발을 담당하고 평가하는 위원의 역할을 AI가 전체 또는 일부분을 맡아 지원자의 입사지원서를 분석하고 면접을 진행한다.

  • AI 채용의 전망

    AI를 서류 전형과 같이 채용 평가 초기 단계에서 일어나는 반복적인 1차 작업에 활용하거나 AI 결과를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되 결정의 참고용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으로 모아지고 있다. 향후 AI 채용 시스템의 효율성과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발생 가능한 취약점의 보완, 검증을 거쳐 정확성이 확보된다면 AI 채용 시스템의 도입과 그 적용 범위가 꾸준히 확대될 것이다.

  • AI 채용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아래 내용 참고
    롯데그룹
    롯데그룹계열사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AI를 도입. 회사 내 우수 직원의 자질을 빅 데이터화하여 지원자의 자기소개서 내용에 동일한 자질이 포함되어 있는지 분석.
    마이다스 아이티
    AI 솔루션에 뇌 메커니즘을 적용
    SK그룹
    SK C&C는 IBM의 AI 왓슨을 기반으로 한 AI 플랫폼 ‘에이브릴’을 서류심사에 활용하고 인사담당자가 재검증을 함.
    CJ그룹
    AI 서류전형 평가 툴을 도입하여 자기소개서를 요약하고 중요 부분을 강조하여 심사원이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포인트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함.
    기아자동차
    자기소개서 분석에 AI를 활용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AI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와 같은 기본 질문, 상황질문을 하며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탐색 질문, 심층 질문 등을 하게 됨. 결과물은 면접관의 참고 자료로 활용함.
담당부서 : 워크넷1팀
문의 : 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