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보도자료
| [보도자료]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 |||
|---|---|---|---|
| 작성자 | 김혜영 | 작성일 | 2025-11-04 |
| 조회수 | 152 | ||
| 첨부파일 | |||
|
중소기업·정부·유관기관,
소통으로 현장의 길을 열다. - 고양지청, 파주시 신촌산단에서 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테이블 개최 -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방안 논의 √ “생산직 직원의 정년이 도래하는데 청년층은 생산직 취업을 꺼려해서 적정 인력을 찾기가 어렵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어요.” √ “워크넷에는 실업급여 받기 위한 사람만 있고 실제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요,” √ “산업안전보건법규 내용이 자주 변경되는데 중소기업으로서는 일일이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이는 파주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입니다. 이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은 11월 4일(화) 오후 2시, 파주시에 있는 신촌산업단지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복합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기업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고용·노동·산업안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 간담회에는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장 및 고용·노동·산업안전 각 부서 담당자, 신촌산업단지 이사장 겸 주식회사 예건 대표이사, ㈜코바스, ㈜베이직테크, ㈜케이비엘러먼트 등 기업 관계자, 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파주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조업 생산직종 청년층 취업 연계 및 장기근속 유도 방안, 실제 취업의사 없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는 ‘허위 구직자’ 대응 등 워크넷 실효성 제고방안, 산업안전보건법규 변경내용 안내 방안 및 산재예방지원사업 참여신청 방법 및 서류 간소화 방안, 안전일터 조성방안, 부당해고 판단기준 등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 방안, 신촌산업단지 접근로 확장 및 대중교통 신설방안 등 기업에서 제기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유관기관과 함께 논의하였다. 박철준 지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은 정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라고 하면서, “고용, 노동, 산업안전보건 全 분야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좋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기업지원팀 (031-920-396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