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은 5.30.(월) 관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26개소 사업주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여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금년도 청년 친화강소기업은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추가하여 선정기준을 강화하고 명실상부 청년이 갈 만한 기업을 선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특히,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근무환경과 복지혜택이 훌륭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취업담당자에게 소개하는 간담회를 병행하여 우리 지역의 기업정보와 인재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 및 정보는 워크넷(work.go.kr/gangs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청년은 지역별로도 검색할 수 있다.

○ 올해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추가 선정 받고자 하는 기업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문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서호원 안양지청장은 “청년들이 갈만한 괜찮은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선정해 나갈 계획으로 이번에 선정된 청년 친화 강소기업이 앞으로도 청년고용의 모범사례가 되 달라”고 당부하면서,

○ 청년들이 대기업 못지않은 일자리가 있음에도, 정보를 알지 못하여 취업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2016년 안양지청 관내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26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