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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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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희망충전소, 잡카페 오픈
작성일 2007-11-23 조회수 440
첨부파일
○ 젊은이들의 취업 1번지 서울 노량진에, 직업정보와 취업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잡카페(Job cafe)’가 문을 열었다.
○ 서울지방노동청서울관악지청(지청장 신주열)은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년층이 많이 모이는 서울 노량진 지역에 잡카페를 개설, 한덕수 국무총리, 노민기 노동부 차관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업무를 개시하였다.
○ 잡카페(Job cafe)는 학생, 취업준비생 등 젊은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직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이다.
- 희망하는 경우, 전문성을 가진 직업상담원들의 개인별 직업진로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다.
- 또 동아리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업관련 이벤트 행사도 개최될 계획이다.
○ 『Job-Cafe』는 청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 특히, 1호점인 서울 노량진 잡카페는 지하철 노량진역 근처 학원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취업준비생인 청년층에게 유익한 직업탐색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 노량진 잡카페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잡카페가 청년층이 자기 스스로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수많은 직업 중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적성검사 등을 통해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희망충전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청년들은 미래의 유망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 한편, 외국의 경우 일본, 덴마크 등이 청년층에 특화된 잡카페 또는 청년층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일본은 ‘04년 지자체에서 Job-Cafe를 설치한 이후 현재 90개소를 운영중이며 청년층의 취업관련 모든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