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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떤 일을 하나요?
평론가는 문학작품이나 미술, 음악 등 문화예술 작품에 대해 가치를 평가하고 평론을 작성한다. 구체적인 업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술전람회, 음악연주회, 연극공연, 영화, 방송, 문학작품 등 문화예술 작품을 검토한다.
-예술작품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다.
-예술작품의 주제, 표현, 기술 등의 요인을 분석한다.
-지식, 판단, 경험 등을 근거로 작품을 평론한다.
-작품에 대한 평론을 신문이나 전문 잡지에 기재하거나 방송 인터뷰 등에 응하기도 한다.
2어떻게 준비하나요?
평론가가 되기 위해서는 문학작품,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 예술 활동의 가치를 평가하고 평론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관련 분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평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분야를 꾸준히 공부하거나 집필활동 및 방송활동을 하다가 평론가로 입지를 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으로 하는 장르에 따라 문학평론가, 미술평론가, 음악평론가 등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3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향후 5년간 평론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수준이 높아져 가고 방송에서도 평론가로 출연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평론가의 경우 전업으로 하는 사람보다 교수 등 다른 직업을 겸직하는 경우가 많아 일자리나 진출인력의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평론가의 등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급격한 고용변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