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자, 웹디자이너, 웹개발자와 협의하여 웹구현 가능성을 타진 및 조언하고 웹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웹 표준, 웹 접근성, 크로스 브라우징, 시멘틱 마크업 원칙에 맞추어 HTML, CSS, Javascript, jQuery등을 활용하여 웹 화면을 구현한다.
수행직무
웹디자이너, 웹기획자 등과 기획서의 구현가능성, 웹디자인의 적절성 등에 대해 논의하고 조언한다. 웹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시안을 웹 문서화 언어인 HTML과 웹 페이지를 시각화하는 CSS를 사용하여 웹표준(국제표준화단체인 W3C가 지정한 표준안에 따라 목적과 방법에 맞게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 웹접근성(장애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 모두가 정보와 기능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것), 크로스브라우징(Cross Browsing:어떤 웹브라우저를 써도 화면이 똑같이 나오고, 브라우저에 따라 입력과 사용에 문제가 생기지 않음), 시멘틱마크업(브라우저가 잘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사용해 의미를 잘 전달하도록 웹문서를 작성하는 것)원칙에 맞추어 제작한다. Javascript, jQuery등을 사용하여 동적인 사이트를 구현하고 작업결과물을 웹프로그래머, 웹기획자 등에게 전달한다. 운영 중인 웹사이트를 점검하여 웹표준, 웹접근성 등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기도 한다. 필요시 웹디자인 업무도 하거나 데이터를 연결하고 다양한 JS프레임워크 사용, API 등을 사용해 웹퍼블리셔가 넘겨준 문서를 실제로 동작할 수 있도록 정리, 작업해주는 프론트엔드개발자의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