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심리학(육·수·공의 공간과 시간에 걸쳐 사람이나 물건을 안전하고, 확실하고, 신속하고, 쾌적하게 운반하는 일에 관여하는 인간의 행동에 대해 심리학적 지식과 기술을 적용하는 실천적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교통로, 교통흐름, 신호와 표지(標識) 따위의 교통시설, 교통기관 및 그 이용자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교통안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교통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찰청이나 국토교통부 등에 제안을 한다. 연구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도화를 추진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도 한다. 교통안전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한다.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해 방송 등에서 홍보활동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