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폐증, 기타 정신적 발육부진 환자들에 대한 정신과의사의 일차적인 진단이 이루어진 후 해당 환자의 이상 상태를 파악하여 음악치료계획을 수립한다. 환자와 함께 피아노, 오르간, 북, 징, 꽹과리 등의 악기를 이용해서 즉흥 연주 및 작곡을 하면서 환자의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고 음악연주를 통해 나타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평가한다. 환자의 진단결과를 정리하여 보호자에게 전달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음악적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환자의 치료상 개선상황을 비디오 기록, 각종 파일형태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환자의 상태변화를 주시하고 추가적인 치료방안을 모색하여 치료한다. 음악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연구한다. 정신과의사와 더불어 음악치료와 관련된 임상사례를 연구하여 학회 등에 발표하기도 한다.

• 정규교육 : 16년 초과(대학원 이상)
• 숙련기간 : 6개월 초과 ~ 1년 이하
• 직무기능 : 자료 (조정) / 사람 (자문) / 사물 (정밀작업)
• 작업강도 : 가벼운 작업
• 육체활동 : 청각
• 작업장소 : 실내
• 작업환경 : 소음·진동
• 유사명칭 : 음악치료전문가
• 관련직업 : -
• 자격/면허 : -
• 고용직업분류 : [3069]기타 치료·재활사 및 의료기사
• 표준직업분류 : [2459]기타 치료·재활사 및 의료기사
• 표준산업분류 : [Q869]기타 보건업
• 조사연도 : 2017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