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편집장)에서 선택한 기사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한다. 보도기사의 내용을 보완하기 위하여 보충자료를 수집하여 수정한다. 각 지면(사회, 문화, 경제 등)에 맞도록 기사의 분량과 지면배치, 기사제목을 수정하여 정리한다. 언론회사에서 인터넷으로 띄운 유용한 국내외 기사를 읽고 편집하기도 한다. 입수된 외국의 보도자료를 번역하여 기사로 작성한다. 국내의 자료를 영문으로 번역하여 외국 언론사나 영자신문 기사를 작성하기도 한다. 오탈자를 잡고 문장을 다듬으며 기사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