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뎁스 2뎁스 3뎁스 현재 페이지

한국직업전망

직업·진로 직업정보 한국직업전망
분류별 검색 > 경영·회계·사무 > 취업알선원
취업알선원

일자리 전망

상세내용 하단 참고

향후 10년간 취업알선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채용문화가 열린채용, 직무중심채용 등으로 다변화되면서 구인자·구직자 모두로부터 채용방식 변경에 따른 취업상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노인인구의 증가 등으로 은퇴 이후에도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이민여성 등 외국인력 유입, 청년 실업자 증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알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인력 공급 및 고용알선업 사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고용알선업 인력공급업
사업체 수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종사자 수
2013 13,775 435,796 7,347 33,005 6,428 402,791
2014 14,581 447,601 7,680 29,274 6,901 418,327
2015 14,125 484,504 7,296 35,609 6,829 448,895
2016 14,153 500,609 8,126 30,333 6,027 470,276
2017 14,383 514,373 8,302 25,912 6,081 488,461
2018 15,060 522,354 8,900 27,866 6,160 494,488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2018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인력공급 및 고용알선업 사업체 수는 2013년 1만 3,775 개소에서 2018년 1만 5,060개소로 지난 5년간 9.32% 증가하였으며, 사업체 종사자 수도 2013년 43만 5,796명에서 2018년 52만 2,354명으로 19.8% 증가하였다. 공공부문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은퇴자 등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민간 시장에서는 임원 등 고급은퇴인력, 기술전문인력 등 분야 및 인력 특성에 따라 사업을 세분하여 전문화하는 추세이다. 특히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은퇴인력 외에도 이·전직을 원하는 중간관리자, 기술전문인력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민간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구인·구직자 취업지원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일자리센터에서의 인력 충원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공공과 민간부문에서 취업알선원의 일 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알선 시스템 발전으로 인해 구인자와 구직자 간 맞춤 매칭을 담당하면서 단순 취업알선 업무는 일부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내용 하단 참고

종합하면, 취업알선 요구 증가, 공공고용서비스 확대 등은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인공지능 기반 취업알선 시스템의 발전으로 인해 취업알선원의 일부 업무가 대체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10년간 취업알선원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직업알선원, 직업상담사, 커리어코치, 취업지원관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0299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3999

관련 정보처

고용노동부 1350 www.moel.go.kr

고용복지센터 www.work.go.kr/job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