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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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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사회의 경쟁적 분위기, 급속한 기술발전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실직, 빈부의 격차, 개인주의의 심화, 스마트폰 등의 중독 등의 이유 때문에 개인의 심리 및 정서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에 대한 상담과 치료의 필요성이 더 증가하고 있다. 학교 폭력, 우울증, 그리고 직장 내 따돌림 등 스트레스 및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이를 다룰 만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임상심리사는 심리상담소를 개업하여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심리상담소가 증가하고 있다. 상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도 임상심리사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심리상담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비밀리에 받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고, 대가족중심의 문화에서 핵가족·1인 가구화되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외부기관의 의뢰가 많아졌다. 언어, 미술, 음악 등의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심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치유하는 센터들도 많이 생겨났으며, 장애인 복지 지원 확대로 바우처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수요자가 증가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격검정 통계에 의하면 2019년 임상심리사 2급 자격취득 시험을 치른 사람은 6,016명(합격자 1,375명)으로 2015년 동 시험을 응시한 4,442명(합격자 826명)에 비하여 크게 증가할 정도로 임상심리사 자격증 취득에 대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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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2급 자격취득 현황
연도 필기 실기 응시 합격 합격률(%) 응시 합격 합격률(%) 2019 6,016 3,947 65.60 5,858 1,375 23.50 2018 5,621 3,885 69.10 6,189 1,141 18.40 2017 5,294 4,360 82.40 6,196 1,063 17.20 2016 5,424 4,412 81.30 5,810 1,327 22.80 2015 4,442 3,100 69.80 5,330 826 15.50

자료 :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포털 큐넷

관련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대형병원 및 공공기관 등으로 취업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임상심리사의 고용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한국직업정보 재직자조사에서 임상심리사 30명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임상심리사 일자리가 증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 하여 응답자의 36% 정도가 향후 일자리가 증가(다소 증가 : 33%, 증가 : 3%)할 것이라고 응답 하였고 반면에 23% 정도가 일자리가 감소(다소 감소 : 20%, 감소 : 3%)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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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고령 및 단독가구 증가, 사회 다양화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청소년 문제, 왕따, 성 정체성 불안, 아동학대 등 정신적 불안 현상 증가, 기업에서 직원 정신건강 돌봄에 대한 인식개선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임상심리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상담전문가, 놀이치료사, 물리치료사, 중독치료사,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향기치료사(아로마테라피스트), 웃음치료사, 청능사(청능치료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66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57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한국임상심리학회 1877-6308 www.kcp.or.kr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