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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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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의사(전문의+일반의)는 2019년 약 83천 명에서 2029년 약 10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2천 명(연평균 2.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면허등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먼저, 대한의학회의 연도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자격취득자의 수를 보면 2018년 185명, 2019년 240명, 2020년에는 206명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210명이 배출되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문과목별 전문의 현황에 따르면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수가 2016년에 4,148명에서 2020년에는 4,805명 으로 5년 사이에 약 15.8%가량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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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자격취득자 및 면허등록자 수
연도 2016 2017 2018 2019 2020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자격취득자 198 211 185 240 206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면허등록자 4,148 4,326 4,464 4,667 4,805

자료 : 통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2020)

소득 상승, 의료기술 발달, 인구 고령화, 건강/생명 중시 의식개선, 건강보험 발전 등이 우리나라 의료서비스 수요를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정복되는 질병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 인구 고령화로 의료서비스에 의존하는 인구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 육체적 질병 치료 위주에서 예방, 외모 충족욕구, 재활 등의 사전 예방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 수요가 증대되어 의사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특히, 고령인구의 급증에 따라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므로 마취통증의학과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의 발달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 수준도 국내는 물론 한류문화와 함께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로부터의 의료수요 및 의사수요를 증대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로 입국하는 의료 관광객의 의료수요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선진화로 국내 병원과 의사가 중국, 미국, 중앙아시아 및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병원 수련의를 중심으로 장시간 근로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의사인력의 적정배치 및 의료수가 조정의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OECD 건강통계(Health Statistics)’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4명으로 OECD 회원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평균인 3.5명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다. 국제비교를 하면 국민건강을 위해서 우리나라에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의료 분야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예: IBM의 Watson)의 발전과 의료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개업의의 폐업이나 지역 재배치 그리고 개업의에서 임금을 받고 근무하는 의사로의 전환도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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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고령인구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직업

전문의사, 일반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301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411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

대한의사협회 1566-2844 www.kma.org

(사)대한병원협회 (02)705-9200 www.kha.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1544-4244 www.kuksiwon.or.kr

대한의학회 (070)7708-7524 exam.kam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