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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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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다소 증가

향후 10년간 기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기자 및 논설위원은 2016년 약 21.6천 명에서 2026년 23.9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2.3천 명(연평균 1.0%)정도 증가할 전망 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7년 방송산업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기자는 2011년 3,660명 에서 2016년 4,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기자는 주로 지상파방송국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장 소속으로, 지상파방송으로 대표되던 활동무대가 종합유선방송 및 방송채널 사용사업 부문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상파방송사의 경우 경영상의 이유로 신규인력 채용을 갈수록 제한하는 반면, 종합유선방송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의 시장 확대로 이 부문에서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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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산업 직종별 종사자 수
구분 전체 임원 경영진 방송직 기술직 연구직 영업/홍보직 기타
기자 PD 아나운서 제작관련 기타
전체종사자 2011.12 32,443 784 5,562 3,660 4,573 782 3,874 1,561 4,482 368 4,383 2,414
2012.12 33,888 817 5,307 3,794 4,514 784 4,217 1,787 4,570 281 4,546 3,271
2013.12 34,714 769 5,420 3,792 4,634 750 4,037 2,332 4,682 486 4,861 2,951
2014.12 34,615 785 5,635 3,798 4,550 755 4,581 2,250 4,284 539 5,340 2,098
2015.12 35,096 771 5,578 3,992 4,724 730 4,766 1,855 4,215 404 5,439 2,622
2016.12 35,992 763 5,926 4,000 4,628 717 4,745 2,105 4,362 432 5,392 2,922

단위:명, 자료 : 2017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정기간행물 현황 등록일람표(2017.12.31 기준)’에 따르면, 일간신문, 주간지, 월간지는 다소 줄고, 인터넷 신문과 격월간지, 계간지, 연2회지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특히 인터넷 신문이 2012년 3,914건에서 2017년 7,151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인터넷에 기반을 둔 새로운 뉴스매체들이 활성화되면서 기자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중의 관심 영역이 여러 방면으로 확장되고, 뉴스 소비패턴이 다양화되면서 소수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문 뉴스 콘텐츠 제공 방식이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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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간행물 등록현황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일간신문 324 363 374 383 399 380
통신 14 15 18 20 22 23
기타일간 369 353 360 378 372 380
주간 3,014 3,138 3,289 3,427 3,473 3,457
월간 4,512 4,696 4,905 5,046 4,983 4,977
격원간 611 646 665 697 732 740
계간 1,354 1,408 1,495 1,564 1,597 1,641
연 2회 451 506 551 592 625 755
인터넷 신문 3,914 4,916 5,950 6,605 6,360 7,151
14,563 16,041 17,607 18,712 18,563 19,504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정기간행물 현황 등록일람표(2017.12.31. 기준)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 기기 및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들의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 조정, 신문 및 잡지구독률 저하 등으로 인력의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IT와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가 편집과 사진촬영, 영상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지면서 이런 직군의 융합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의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란 전망은 기자의 고용을 어둡게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사회구성원의 관심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정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의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기자는 발 빠르게 취재를 다녀야 하는 일의 특성상 30대의 젊은 인력이 많고,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취재업무보다는 관리직으로 이동하거나 타 분야로 이·전직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취재 활동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인맥을 많이 쌓아 기업체 홍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으로 이·전직하는 사례도 있다. 언론사 입직의 경우, 여전히 언론고시라 불릴 정도로 준비 기간이 길고 입직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더욱이 갈수록 3~5년 정도의 경력직 기자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은 신입 기자의 입직을 어렵게 한다. 다만, 요즘은 카드뉴스, 영상뉴스 등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면서 미디어 플랫폼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기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뉴스 취재 및 소재 수집경로가 현장취재나 취재원, 보도자료 등에서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신입기자들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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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 대중의 관심영역 확대, 뉴스 소비 패턴 및 수요의 다양화 인쇄메체(신문,잡지 등) 구독률 전하
과학기술 발전 디지털 매체 발전 가속화 로봇저널리즘 등장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전문분야 심층취재 기자 양성 경향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인터넷 기반 뉴스시장 확대, 기사 유통경로의 다양화 디지털 매체 간 경쟁 심화, 전통적인 매체(TV, 신문 등)광고수익 감소

관련 직업

방송기자, 사진기자, 신문기자, 잡지기자, 촬영기자, 취재기자, 편집기자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20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13

관련 정보처

한국언론진흥재단 (02)2001-7114 www.kp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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