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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및 안무가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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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무용가 및 안무가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문화에서활동하는무용가및안무가는케이팝(K-pop)인기의영향으로중국,일본,미국,동남아, 유럽, 남미 등에서 대중가수의 콘서트 등 공연이 증가하고 온라인 플랫폼, 소셜미디어를 통해 댄스 및 안무 실력을 인정받을 기회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중가요에 대한 인기가 많고 앞으로도 음악산업 및 연예기획 사업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대중문화 발전에 따라 이 분야 무용가 및 안무가가 일할 기회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부 유명 무용가 및 안무가에게 일이 편중되는 편이어서 신입들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실력을 갖춰 경쟁해야 한다. 현대무용이나 한국무용 같은 순수무용 분야의 경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9 문예연감」 무용 공연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의 무용 공연 건수는 2014년 1,115건, 2015년 1,924건, 2016년 2,355건, 2017년 2,583건, 2018년 2,525건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공연 횟수는 2014년 2,200회 이후 2015년 8,450회, 2016년 7,516회, 2017년 8,090회, 2018년 6,800회로 증감을 반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장르별로는 한국무용 공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현대무용과 발레를 중심으로 공연이 이뤄지는 편이다. 이처럼 무용 공연의 주를 이루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공연이 꾸준한 편이고, 무용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은 무용가 및 안무가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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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무용 공연 추이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공연 건수 1,155 1,924 2,355 2,583 2,525 공연 횟수 2,200 8,450 7,516 8,090 6,800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9 문예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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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창작무용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가 생기면서 전통적인 무용단 입단 외에도 새로운 진출경로가 모색되고 있다.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무용 및 안무 스튜디오 수가 늘어나고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스튜디오도 많아져 방송이나 공연을 통하지 않아도 자유로운 공연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인기 음악에 기반한 무용 및 안무 활동의 무대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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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까지는 고용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무용단을 선호하는 편인데, 입단인원 수는 제한적이고 이·전직이 적은 편이어서 대체 일자리 발생은 한계가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일부 대학의 무용학과가 폐과되거나 타 과와의 통폐합이 추진되는 점은 향후 무용가들의 진출에 제약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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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대중무용수, 전통예능인, 국악인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47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47

관련 정보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061)900-2100 www.arko.or.kr

국립발레단 (02)587-6181 www.korean-national-ballet.kr

(사)한국무용협회 (02)744-8066 koreadanceassociation.org

(사)한국발레협회 (02)538-0505 www.koreaball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