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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장식디자이너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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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실내장식디자이너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실내장식디자이너는 2019 년 약 44천 명에서 2029년 약 46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천 명(연평균 0.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르면, 인테리어 디자인업체는 2014년 1,083개소, 2015년 1,188 개소, 2016년 1,276개소, 2017년 1,357개소, 2018년 1,613개소로 증가해 왔다. 종사자 수는 2014년 4,092명에서 2015년 4,684명, 2016년 5,491명, 2017년 4,551명, 2018년 5,496명으로 2017년에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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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인테리어 디자인업 사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2014 2015 2016 2017 2018 사업체 수 1,083 1,188 1,276 1,357 1,613 종사자 수 4,092 4,684 5,491 4,551 5,496

자료: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1인 가구 증가로 개인 공간을 원하는 스타일대로 꾸미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홈 인테리어 시장의 경우, 과학기술과 접목되어 생활공간의 기능성과 예술성을 강조하고 스마트 스페이스 영역이 부각되는 등 IT 기술과 융합된 실내공간에 대한 디자인 수요가 커지고 있다. 근로자의 재택근무가 가능해지고 감염병,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이슈가 계속되면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점은 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한 수요를 확대시키고 있다. 홈카페, 북카페가 있는 거실공간이나 실내정원이 있는 테라스 등 집안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수요가 늘면서 실내장식디자이너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노후 아파트나 주택을 개조하려는 수요는 여전히 존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노후주택 개선 사업 및 도시재생 사업, 재건축 사업 등이 추진되는 점도 실내장식디자인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된다. 다만, 인테리어디자인업은 건설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영역으로 과거와 같은 건설경기 확대 및 호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은, 전체적으로는 실내디자이너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무대 및 세트디자이너의 경우, 방송, 연극, 영화 등의 제작현장에서 활동하며, 주로 경력자 위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동인이 크지 않은 편이다. 소수의 인원이 이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석이 발생해야 인력이 채용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신규 고용 증가는 어려울 수 있다. 디스플레이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매장 내 환경에 변화를 줘야 해서 그 역할이 중요하게 평가된다. 하지만 매장에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소비방식보다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신규 일자리 증가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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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인테리어디자이너, 실내건축디자이너, 실내건축가, 디스플레이어, 비주얼 머천다이어(VMD), 무대 및 세트디자이너, 빌딩정보모델링(BIM)전문가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53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53

관련 정보처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02)3284-1111 www.kicc.or.kr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02)564-2598 www.kiid.or.kr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02)508-8038 www.kosi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