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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이너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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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시각디자이너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시각디자이너는 2019년 약 60천 명에서 2029년 약 64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3천 명(연평균 0.5%)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각디자인 영역은 활용이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워낙 세분화되어 있는 편이다. 광고디자인부터 출판 및 캐릭터디자인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디자이너 일자리의 증감도 분야마다 차이가 난다. 전반적으로는 시각적 이미지가 정보를 효율적이고 기능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디지털 미디어시대에 맞게 시각디자이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소비자들도 제품이나 서비스를 결정할 때 비주얼적인 면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특히 광고 및 마케팅 영역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요소로 시각디자인이 다양하게 접목되면서 영상, 잡지, 포장, 기업 이미지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각종 시각디자인물(이모티콘, 캐릭터 등) 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시각디자이너의 고용 가능성을 높여준다. 광고 등에 있어서도 스마트기기를 통해 시각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형태가 주를 이루고 때문에 디지털 기술과 융복합하는 종합 역량을 갖춘 디자이너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기업의 경영 악화에 따른 디자인 용역 감소, 출판시장 침체에 따른 출판물 인쇄 감소와 CI/ BI 분야의 수요 감소는 시각디자이너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출판업체의 침체에 따라 편집디자이너의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각디자인 전문업체의 대부분은 영세한 규모로 업무 환경과 임금은 다소 열악하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몇몇 전문 디자인업체의 입직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업체의 경우 업무강도가 높고 근무시간이 긴 편이라 젊은 층의 취업선호도가 높지 않은 경향이 있다. 직업의 특성상 실력 위주로 평가를 받는 편이어서 신규 채용이 둔화되면 실력 있는 경력직 디자이너를 선호하는 경향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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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광고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포장디자이너, 컬러리스트, 캐릭터디자이너, 광고그래픽디자이너, 편집디자이너, 표지디자이너, 서체디자이너, 폰트디자이너, 문자디자이너, 타이포디자이너, 패키지디자이너, 캘리그라퍼 등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4154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854

관련 정보처

한국디자인진흥원 (031)780-2114 kidp.or.kr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0502)785-4000 vidak.or.kr

KPDA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031)788-7091 www.kp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