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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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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일자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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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미용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미용사는 2019년 약 186천 명에서 2029년 약 204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19천 명(연평균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용 및 미용업의 종사자 수는 2012년에 18만 9,921 명에서 2018년에는 22만 9,44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부적으로 두발 미용업, 피부 미용업, 기타 미용업을 합한 미용업의 최근 3년 동안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역시 19만 5,321 개 업소, 12만 4,722명에서 21만 2,954업소, 13만 9,801명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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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및 미용업의 종사자 현황
연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종사자 수 189,921 195,416 199,194 199,048 213,370 225,635 229,445

자료 :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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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업의 사업체 및 종사자 현황
연도 2016 2017 2018 사업체 수 195,321 208,626 212,594 종사자 수 124,722 133,621 139,801

자료: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소득수준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남녀노소 모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남성도 여성 못지않게 외모에 관심을 가지면서 특히 헤어스타일로 개성을 추구하는 남성이 늘고 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도 미용실을 더 찾게 되면서 미용업소 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헤어미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직접 창업하여 업소를 운영하기에 재고부담이 적다는 점, 여성들의 경력단절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다는 장점은 미용사의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다문화 사회가 되면서 이주여성들이 미용 직업교육을 다수 이수하고 있으며 미용사로의 고용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류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에서 국내 미용사의 미용기술과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으며, 미용사의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 따르면 미용사는 포화상태일 뿐만 아니라 은퇴시기가 정해져있지 않아 은퇴하는 인력이 적기에 새롭게 입직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다. 때문에 미용실이 늘어난다고 해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초기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직업교육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창업을 많이 했지만 경쟁심화 및 임대료 증가 등의 원인으로 폐업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최저임금인상 및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인하여 직원을 고용하여 미용실을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에 따라서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풀타임 미용사보다 파트타임 미용사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미용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대형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1인숍이나 영세사업장은 운영이 힘들어지므로 산업의 발전 방향을 잡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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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이용사,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특수분장사, 애완 동물미용사, 이미지컨설턴트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112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4222

관련 정보처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02)585-3351 www.koco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