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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및 간병인

일자리 전망

상세내용 하단 참고

향후 10년간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및 간병인이 포함된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는 2019년 약 487천 명에서 2029년 약 691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04천 명(연평균 3.6%)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가 고령화되며 간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한 1인 가구와 독거노인가구의 증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증가 등으로 간병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인요양복지시설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크게 증가하였다. 개인 간병인 서비스업 사업체도 2011년 2,409개소에서 2016년 3,692개소로 약 53.2% 증가하였다. 의료보험 보장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간병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2016년~2018년까지 간병인과 관련이 깊은 요양보호사 합격자는 최근3년간 연 평균 약 8만 7,330명이 배출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확대되면 간병인의 인력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한 간호 인력이 입원환자를 돌보는 것으로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경우에 보호자 없는 병원이 많아지므로 병원에서 보호자 대신에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던 간병인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 간호 인력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만 포함된 상태로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는 제외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원 외에 요양시설, 의원, 복지시설 등 간병인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기관의 설립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 간병인 및 방문 간병인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간병인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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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직업

간호조무사, 간호사, 안경사, 안마사, 위생사, 영양사, 응급구조사, 의무기록사, 의료코디네이터,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550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4211

관련 정보처

보건복지부 129 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