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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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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공학기술자

일자리 전망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전망- 감소:-2% 미만, 다소감소:-2%이상 -1%이하, 현 상태 유지:-1%초과 +1% 미만, 다소증가 1% 이상 2% 이하, 증가:2% 초과 중 다소감소

향후 10년간 섬유공학기술자의 취업자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산업은 과거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생산비 증대, 생산설비 과잉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구조조정 과정에 있으며 국제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수출도 감소세에 있다. 이러한 섬유산업의 불황과 함께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의 공장이전이 이뤄지고 있어 섬유 산업의 고용은 밝지만은 않다. 향후 10년 동안 중국경제성장 여부와 맞물려 수출성장 가능성, FTA 등 양자 간 무역협상 외에 TPP, RECP 등 지역 간 무역협상 확대에 따른 효과, 저유가에 의한 원자재 가격 변화, 중국의 섬유소재 경쟁력 강화 및 베트남, 미얀마 등 신흥국가의 성장 등 다양한 요인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2016~2026」(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섬유제품 제조업:의복제외」 에서는 향후 10년 동안 취업자 수는 14천 명(연평균 1.2%감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산업은 점차적으로 사양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중국이나 인도, 동남아 등 섬유제품 제조 경쟁국과 경쟁심화, 자동화 추세를 감안하면 취업자 증가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직물제조 및 직물제품 제조업은 7천명이 감소하여 전망기간 동안 가장 큰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산업의 패러다임은 섬유와 IT, BT, NT가 융합된 고기능성 섬유 생산이 확대되면서 주력 섬유 품목을 중심으로 스마트 의류, 디지털 맞춤형 생산체제 등 섬유와 IT, BT, NT 등이 융합하는 첨단 기술산업으로 전환중이다. 미래 섬유산업은 기존 섬유소재, 염색가공, 의류/패션의 기반기술과 6T기술이 융합되어 발전하면서 고감성, 고기능, 고성능 섬유소재가 등장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슈퍼 섬유소재나 스마트 의류, 친환경섬유 등 산업용 섬유의 분야에서 연구, 개발, 시험, 검사 등 섬유공학기술자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상세내용 하단참고
일자리 전망
전망요인 증가요인 감소요인
국내외 경기 중국, 인도 등 제조 경쟁국과의 경쟁심화
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기업은 산업용 섬유 등 고부가가치 아이템과 첨단 기술개발 등에 집중
산업특성 및 산업구조 변화 전반적으로 섬유산업의 사양화 지속

관련 직업

섬유공학기술자, 섬유 및 염료 시험원

분류 코드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 1561

한국표준직업분류(KSCO) : 2392

관련 정보처

한국섬유개발연구원 (053)560-6600 www.textile.or.kr

한국섬유산업연합회 (02)528-4058 www.kofoti.or.kr

한국섬유기술연구소(KOTITI시험연구원) (02)3451-7000 www.kotiti.re.kr

한국패션산업협회 (02)460-8357 www.koreafashion.org

한국산업인력공단 1644-8000 www.hrd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