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래전 일이 돼버린 것 같은데, 헛헛한 마음에 기억의 편린을 모아 전하지 못한 소감을 작성합니다. 
서울북부고용센터 ‘윤경진’ 선생님과 9층에서 함께 들었던 선생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4일 동안 같은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든 분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인생에서 더할나위 없는 4일이었습니다^^선하고 좋은 분들 만나 행복했습니다. 
모두 원하는 곳, 좋은 곳에 취업하시고 항상 일상 속에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p.s 나의 문화답사기를 쓴 유홍준 교수는 명문이란 
‘가득 담았지만 뺄 것이 없고, 축약했지만 빠진 것이 없는 글’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4일 동안 들었던 강의도 
'가득 담았지만 뺄 것이 없고, 축약했지만 빠진 것 없는 강의였습니다. 
한마디로 명강의 였다는.. 명강사 윤경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