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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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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수지 | 작성일 | 2018-06-27 |
| 조회수 |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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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제언』
- 이승호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고용센터 소장
휴일에도 도서관이나 학원등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쉽게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10시 넘게 도서관 등에서 좋은 일자리 취업을 준비하면서 인생의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학자금 등의 빚을 갚아야 하는 청춘들이 더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보통 졸업 후 1년 내지 1년 2개월 동안 힘든 취업준비 시간을 보낸 후에야 비로소 취업을 하게 된다.
중소기업의 임금 수준이 대기업 임금의 절반 수준이기 때문에 청년들은 보통 급여가 높고 안정적인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업을 선호한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2~3%로 저조하고, 더불어 기술 발전으로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어 인력수요 증가 폭이 떨어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기업들은 신규직 보다는 경력직 채용을 늘리고 있어 청년들의 취업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 공기업 등에 취업을 원하고 있으나, 일자리가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청년을 채용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많다. 취업하지 못한 청년이 많은데도 인력을 구하지 못한 기업도 많은 것은 기업이 주려고 하는 임금과 청년들이 받으려고 하는 임금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자세한 기고문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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