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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임금

소설가 하위(25%) 1,606만원, 중위값 2,450만원, 상위(25%) 3,350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소설가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4.3%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소설가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학 장르의 경우, 영향력 있는 문예지가 폐간되거나 기업의 사보, 정기간행물 등의 발간이 위축되면서 전반적으로 창작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 문예지나 잡지, 사보 발간에 대한 기업의 투자가 줄고, 인쇄 출판물이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매체로 상당 부분 대체되면서 문예지 및 잡지 등을 통해 등단할 기회도 다소 줄었다. 또한 출판산업 사업체 수가 줄고 매출이 감소하는 점은 문학작가들이 전업작가로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및 독서인구의 감소, 제작비 상승 등에 따라 도서 발행 부수 및 신간 부수도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과학기술의 발전과 자동화, 로봇화의 반대급부로서 인문학을 중시하는 문화 풍토가 형성되면서 인문학을 중심으로 출판 콘텐츠를 생산,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인쇄출판물이 아니더라도 인터넷 기반의 작가 플랫폼을 통해 작품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온라인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작품을 공유하는 작가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웹소설 등 인터넷 연재 출판 콘텐츠의 증가와 1인 출판 및 자가출판의 활성화 구축 등으로 그동안 안정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온라인 출판콘텐츠의 생산과 유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생의 후반기에 문학계에 등단하고자 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자 하는 경력 개발 욕구 등에 따라 소설가를 비롯한 작가로 활동하려는 사람들의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분포
감소 다소 감소 유지 다소 증가 증가
0% 63% 37% 0% 0%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현황

‘소설가’ 더 알아보기

  • 한국직업전망

    작가

    문학작가는 작품을 집필하여 각종 문예지와 잡지, 신문 등에 발표하거나 책으로 엮어 출판하는 일을 한다. 소설, 시, 수필, 평론 등의 문학작품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주력 장르에 따라 소설가, 시인, 수필가, 평론가 등으로 불린다. 소설가는 소설의 줄거리나 등장인물을 결정하고 필요한 경우 역사적 배경이나 사건 현장을 조사·분석하여 작품에 반영한다. 수필가는 사물, 현상에 대한 느낌, 작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문장형식으로 자신의 정서를 표현한다. 시인은 자연, 인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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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작가

    “작가라고 하면 왠지 교과서에 나오는 ‘고뇌하는 예술가’의 이미지가 떠오를 때가 많지만, 사실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작가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고 자랐고, 예능 프로그램을 보고 웃으며,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보면서 다음 주가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때마다 소설작가, 방송작가, 드라마작가와 만나고 있는 거예요. 작가가 없다면 우리의 삶은 너무 지루하겠죠? 그래서 영국은 오만하게도 ‘식민지 인도를 잃더라도 셰익스피어와 바꾸지 않겠다’고했는지도 모릅니다.”

    문화재스토리텔링작가

    조선 후기 때 ‘전기수(傳奇叟)’라는 직업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고전소설을 낭독해주는 일을 하던 사람인데요,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 가락을 붙여 마치 1인극을 하듯이 소설을 낭독했다고 해요. 당시에는 소설을 읽고 싶어도 글을 몰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전기수는 인기 있는 직업이었답니다. 이야기는 예나 지금이나 흥미롭죠. 전기수라는 직업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문화재에 깃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문화재스토리텔링작가들이죠. 이들은 문화재를 단지 역사적 산물...

    문학작가

    옛말에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명예이니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일생을 노력하며 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름뿐 아니라 자신이 한 일을 고스란히 세상에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천수백 년이 지나서까지도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합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작품과 이름을 세상에 남기는 존재, 바로 문학 작가입니다. 영국의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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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
담당자 : 이주현, 이혜나(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