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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은 건설현장이나 산업현장에서 크레인(기중기)이나 호이스트를 조작하고 운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건설 경기와 산업 경기에 영향을 받는 편이다. 국내 건설 수주는 2012년 893,950억 원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여 2021년 212.0조 원으로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건설 수주는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악조건하에서도 꾸준히 상승하였으나, 향후 건설경기 전망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23년 건설경기 전망」에 따르면 건설 수주는 늘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정부 사회기반시설(SOC) 예산 감소 등으로 인해 건설투자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감소해왔다. 건설투자 감소는 주로 정부 주도하에 이뤄지는 토목건설 감소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 경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현재 동 직종에서 근무하는 인력 대부분이 고령자이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관계로 젊은 층의 유입이 적은 것도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 고용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종합하면 정부 주도하에 이뤄지는 토목건설 투자 감소와 근로자 고령화, 3D업종에 대한 기피 현상 등의 요인으로 인해 크레인 및 호이스트운전원의 취업자 수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크레인·호이스트운전원’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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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기중기라고 불리는 크레인은 건설 현장에서 무거운 건설자재를 인양·운반하는 기계로 건축공사 시 최대 수백 톤의 중량물 운반과 철골 구조물의 건립 작업에 주로 사용되며, 토목공사에서는 교량 구조체의 운반작업 등에 주로 이용된다. 크레인의 기본 작업은 갈고리(훅)를 달아 화물을 배나 차에 싣는 것이고 부수작업은 버켓을 달아 땅을 굴착하거나 해머를 달아 파일을 박는 것이다. 건설 현장 이외에 물류창고 등에서 자재나 물품을 운반하는 작업에 사용되기도 한다. 크레인 운전 작업과정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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