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우편집배원(우편물집배원)의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편집배원은 우체국의 관할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수집하고, 관할구역에 송달할 우편물을 표기 주소지에 따라 분류하여 배달하는 일을 한다. 우편집배원은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에 소속된 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우정직(집배) 공무원으로서 정부에서 채용 규모를 결정한다. 전통적인 서신(엽서) 배달은 개인 휴대전화 보급과 함께 거의 사라졌으며, 고지서와 같은 우편물도 스마트폰 앱이나 이메일로 수신하기 때문에 우편집배원은 10년 전부터 꾸준하게 줄어들고 있다. 현재 집배원들의 연령대가 높아, 높아진 연령대만큼 연금 및 복지 등 인건비도 높아져 신규 고용 창출은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또한 업무 강도가 높아 청년층의 입직 희망자도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처럼 우편 물량 감소와 공무원 채용 정책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고용 감소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합하면 우편집배원의 고령화로 인한 은퇴 인력 증가, 신규 입직자의 부족, 전통적 서신이 이메일이나 스마트폰 문자로 대체, 정부의 인건비 지출 억제 정책 등과 같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우편집배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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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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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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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