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선박갑판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박갑판원은 선박의 안전 항해와 화물운송을 위하여 선체 및 갑판 관련 설비를 점검?보수?정비?운영하는 일을 한다. 선박갑판원 등 선원의 증감은 선박 수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선박 수는 해운사가 결정하는데,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여 해운사가 사라지거나 새로운 해운사가 생기지 않는 한 일자리 변화는 크지 않은 편이다. 해양수산부 「2022년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국적선과 해외 취업선을 합한 총 선박은 2012년 6,743척에서 2021년 6,756척으로 약간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향후에도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객선의 경우 승객이 없어도 운행해야 하고, 필수인원은 반드시 승선해야 하므로 선원의 인력 수요와는 무관하다. 또한 선박 1척당 승무 정원 수가 정해져 있어 선박갑판원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선박 수는 약간 증가한 반면, 선원 수는 12.4%가 줄어들었다. 이는 선박이 대형화되고 설비가 자동화함에 따라 필요인력이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선원 통계는 갑판원 외 승선 인력도 포함하고 있어 갑판원만의 통계는 아니지만, 갑판원 증감도 선원 증감 추이를 따라가기 때문에 갑판원이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해 보인다. 자율운항선박이나 E-내비게이션 등 장비가 고도화되면서 최소 승선정원 규정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법?제도가 조정될 수 있다.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인해 청년층을 중심으로 선원 지원자가 줄어들고 있어, 해양수산부는 선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식 개선을 위해 선원직 매력화 방안과 참(Charm) 선원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선원에 대한 지위를 강화하고 복지와 임금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종합하면 선박의 대형화?자동화에 따른 선박갑판원에 대한 인력수요 감소, 자율운항이나 E-내비게이션과 같은 장비의 고도화로 인한 최소 승선정원 규정 감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선박갑판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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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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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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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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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