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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은 광산, 채석장 또는 토목공사장에서 갱도 굴착, 채광, 채탄, 채석작업을 쉽게 하기 위하여 폭약을 장전하고, 필요한 폭파작업을 수행하며, 이에 소요되는 화약류 제품을 관리?보안한다. 사회기반시설(SOC)사업이 주요 시장인 점화?발파?화약 관리 분야는 이미 국내 개발이 많이 진행되어 머지않아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환경 규제로 인해 석회석 광산 등 대규모 개발에 제약이 따를 것이다. 또한, 2022년 산업 발달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되었는데,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 및 보건에 대해 사업주에게 책임과 의무를 부과하는 법이다. 이로 인해 점화, 발파 현장도 안전에 대한 의식 강화에 따라 장기적으로 무인화 또는 자동화 시설 개발 확대가 예상된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점화?발파?화약관리 분야에 첨단장비 활용이 증가하는 것도 관련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이다. 점화?발파?화약관리 분야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산업은 건설 산업이다. 광산보안이나 석탄산업과도 연관이 있지만 일부 통폐합되고 축소되는 추세이며, 경기 불확실성 및 건설경기 위축 우려가 있어 점화?발파?화약관리원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향후 자연재해 예방 차원에서 지하 저수조, 댐 보수공사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회기반시설(SOC)사업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석탄 채굴을 위해 화약을 사용해야 하는 석탄산업이 탄소배출로 인해 사양화되고 있고, 해외에서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젊은 층은 현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경향이 있고, 외국인이 화약을 직접 취급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외국인 근로자로의 대체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요인은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 감소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다.
종합하면, 안전시설물에 대한 투자 확대 등 긍정적 요인도 있으나 석탄산업의 사양화, 위험작업에 대한 무인화 가능성, 젊은 층의 신규 진입 기피 등으로 향후 10년간 점화?발파?화약관리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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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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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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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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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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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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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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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