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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방송장비설치?수리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장비설치?수리원은 방송을 위해 필요한 각종 영상기기, 음향기기, 녹화기기, 화면조종기, 방송용 송수신기, 셋톱박스 등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수리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ICT 산업 중장기 전망(2022~2026) 및 대응 전략」(이학기 외, 2021)에 따르면, 방송서비스의 매출은 2022~2026년에 연평균 1.7%의 성장을 보여 2026년에는 약 21조 7,510억 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방송서비스는 동 기간 연평균 3.1% 성장하여 이 산업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은 시장이 포화하여 답보하면서 연평균 0.2% 미미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서비스 중장기 매출 전망
(단위 : 억 원, %)
| 구분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2~2026 CAGR |
|---|---|---|---|---|---|---|---|---|
| 지상파 방송서비스 | 35,740 (1.4) |
37,338 (4.5) |
37,897 (1.5) |
38,427 (1.4) |
38,931 (1.3) |
39,391 (1.2) |
39,789 (1.0) |
1.2 |
| 유료방송 서비스 | 67,504 (5.0) |
69,755 (3.3) |
72,118 (3.4) |
74,491 (3.3) |
76,846 (3.2) |
79,275 (3.2) |
81,553 (2.9) |
3.1 |
| 방송채널 사용사업 | 70,742 (-0.2) |
70,743 (0.0) |
70,862 (0.2) |
71,027 (0.2) |
71,163 (0.2) |
71,257 (0.1) |
71,332 (0.1) |
0.2 |
| 프로그램제작업 및 기타 방송서비스 | 21,073 (3.1) |
21,888 (3.9) |
22,747 (3.9) |
23,419 (3.0) |
23,882 (2.0) |
24,354 (2.0) |
24,835 (2.0) |
2.2 |
| 합계 | 195,060 (2.2) |
199,724 (2.4) |
203,624 (2.0) |
207,364 (1.8) |
210,822 (1.7) |
214,277 (1.6) |
217,510 (1.5) |
1.7 |
자료 : 정보통신정책연구원,「ICT 산업 중장기 전망(2022~2026) 및 대응 전략」, 이학기 외(2021)
최근 기존의 지상파 방송 외에 종편채널 방송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청자의 수요 다변화를 반영한 케이블 TV의 채널 확대, DMB 방송서비스, 초고속 인터넷망의 확산과 고해상도(High Definition) TV로의 교체 등은 방송장비설치?수리원의 인력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서비스 제공으로 방송망, 통신망,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등의 구분이 없어지고, 초고속 인터넷을 TV에 연결하여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PTV의 실시간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서비스할 가구 수가 증가하는 것은 관련 인력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폭발적 증가가 어렵고, 기술력 발전으로 방송장비의 고장 요인 감소를 비롯해 자동화와 디지털화에 따른 업무량 감소 및 인터넷, 무선통신 중심으로 업무가 전환되고 있는 점은 방송장비설치?수리원의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이다.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기존 부족한 인력 수요 증가세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시장 규모가 대대적으로 커지지 않는 한 신규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기존 인력이 처리하는 등 업무량 증가에 비해 인력 증가는 쉽지 않을 것이다.
종합하면, 방송과 통신의 융합서비스 제공,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서비스 가구 수 증가, 유료방송 가입자 수의 정체, 장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진전 등으로 향후 10년간 방송장비설치?수리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