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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설치·수리원

임금

통신장비설치·수리원 하위(25%) 3,206만원, 중위값 3,765만원, 상위(25%) 4,000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통신장비설치·수리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60.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현 상태 유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통신장비설치?수리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장비설치?수리원은 유선통신장비, 무선통신장비 등을 설치하고, 설치한 장비의 하자를 보수한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ICT 산업 중장기 전망(2022~2026) 및 대응 전략」(이학기 외, 2021)에 따르면 통신서비스 분야는 2022∼2026년 동안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 기간 유선통신의 매출액은 0.4% 미미하게 증가하는 반면, 무선통신의 매출액은 약 2.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서비스 중장기 매출 전망

(단위 : 조 원)

통신서비스 중장기 매출 전망으로 연도별 유선통신, 무선통신, 기타, 합계 항목으로 구성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2~2026
CAGR
유선통신 10.1
(-0.3%)
10.2
(0.4%)
10.2
(0.4%)
10.2
(0.4%)
10.3
(0.4%)
10.3
(0.4%)
10.4
(0.4%)
0.4%
무선통신 24.8
(3.0%)
25.5
(2.8%)
26.2
(2.6%)
26.8
(2.4%)
27.4
(2.2%)
27.9
(2.0%)
28.4
(1.8%)
2.2%
기타 2.1
(-3.8%)
2.3
(6.0%)
2.3
(2.0%)
2.4
(1.8%)
2.4
(1.7%)
2.4
(1.6%)
2.5
(1.4%)
1.6%
합계 37.1
(1.7%)
37.9
(2.3%)
38.7
(2.0%)
39.4
(1.8%)
40.1
(1.7%)
40.7
(1.6%)
41.3
(1.4%)
1.6%

주: ( )는 전년 대비 증감률
자료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 산업 중장기 전망(2022~2026) 및 대응 전략」(2021)

정보통신 산업이 발전하고 통신망에 대한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통신은 모든 생활의 기본적인 시설이 되었다. 유선통신에서 무선통신서비스 분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인력 수요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서비스할 가구 수가 증가하고, 통신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 서비스 제공으로 방송망, 통신망,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등의 구분이 없어지고, 초고속 인터넷을 TV에 연결하여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IPTV의 실시간 서비스가 보편화되는 등 디지털 서비스(스마트홈 IoT 서비스 등)가 성장하는 점은 관련 인력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18년 12월 최초로 서비스가 개시된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였고, 통신장비의 자동화로 기지국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통신망 및 설비, 셋톱 장비 기술력 발전으로 고장 요인이 감소하고, 자동화 기술 및 원격 진단 기술의 도입으로 일부 업무가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는 점은 통신장비설치?수리원의 고용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기존 부족한 인력의 수요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지속, 방송과 통신의 융합 서비스 제공, 디지털 서비스의 성장, 통신장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진전 등으로 향후 10년간 통신장비설치?수리원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1인 가구 증가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과학기술의 발전 -
  • 기술력 발전으로 고장 요인 감소
  • 일부 업무의 자동화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디지털 서비스 성장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부족한 인력 수요 증가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