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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직업정보 요약] 1.하는 일, 2.교육/자격/훈련, 3.임금/직업만족도/전망, 4.능력/지식/환경, 5.성격/흥미/가치관, 6.일자리 현황, 7.관련직업
하는 일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소장품에 대한 관리, 전시기획, 학술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자격/훈련 관련학과 관련자격 훈련정보
  • 박물관및미술관정학예사 1, 2, 3급(국가전문)
  •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국가전문)
임금/직업만족도/전망 임금 직업만족도 전망
  • 하위(25%) 3,200만원
  • 중위값 3,937만원
  • 상위(25%) 4,500만원
  • 76.1%
  • 감소 (13%)
  • 현상유지 (57%)
  • 증가 (30%)
능력/지식/환경 업무수행능력 지식 환경
  • 범주화(93)
  • 글쓰기(89)
  • 듣고 이해하기(88)
  • 읽고 이해하기(86)
  • 창의력(82)
    역사(100)
    사회와 인류(100)
    예술(100)
    지리(92)
    철학과 신학(90)
    공문, 문서 주고받기(90)
    연설, 발표, 회의하기(88)
    이메일 이용하기(88)
    전화 대화하기(83)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75)
성격/흥미/가치관 성격 흥미 가치관
    정직성(93)
    꼼꼼함(88)
    인내(86)
    분석적 사고(85)
    신뢰성(83)
    예술형(Artistic)(87)
    탐구형(Investigative)(77)
    지적 추구(85)
    인정(77)
    고용안정(64)
    다양성(63)
    타인에 대한 영향(61)
업무활동 중요도 수준
사람들을 훈련, 교육(96)
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5)
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92)
정보의 의미 해석(90)
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86)
업무, 활동에 대한 일정관리(96)
사람들을 훈련, 교육(95)
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95)
사람들에게 영향력 행사(90)
정보 처리(89)
일자리 현황
학예사
관련직업

필요기술 및 지식

학예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고고학, 사학, 미술사학, 예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경우 채용 시 관련 전공자로 응시자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으며, 석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예 등 미술 실기를 전공한 사람도 있다. 이밖에 대학의 큐레이터학과, 예술대학원이나 미술대학원의 예술기획전공, 예술경영학과, 박물관학과, 미술관학과, 문화관리학과 등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받을 수 있다.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큐레이터의 경우 ‘학예연구사’로 입사하여 3∼5년의 경력을 쌓으면 ‘학예연구관’으로 승진할 수 있다. 상당 기간 관련 경험을 쌓아 능력을 인정받으면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기도 한다. 사립 미술관이나 갤러리, 상업화랑의 경우는 학교 추천이나 인맥 위주의 채용이 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 뒤 이들 중에서 정식직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또 공무원 시험을 통해 문화재청이나 지자체 혹은 문화재 관련 연구소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학예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인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 강화,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인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문화기반시설은 전년 대비 전체 3.02%가 증가해 2016년 기준 2,595개소로 집계되었고, 박물관은 전년 대비 총 17개관 증가, 미술관은 17개관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박물관이 2008년 511개에서 2016년 826개로 증가하였고, 미술관은 2008년 154개에서 2016년 219개로 증가하였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우리나라의 문화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한 결과로, 향후에도 문화, 관광, 체육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는 공립미술관의 건립비용 중 일부를 국고보조하고 있는 점 등은 큐레이터의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국공립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관당 1~2명의 소수인력이 학예 업무를 하고 전체 고용규모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일자리 증가가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은 인력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편이어서 채용공고가 자주 나지 않고 입직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우리나라 전체 미술관의 약 70%를 차지하는 사립 미술관의 경우는 대부분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면서 전시·교육프로그램 운영, 소장 작품의 보존·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소규모 미술관들은 운영난으로 폐업을 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점들은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기획하는 큐레이터의 역할 증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감소 다소 감소 유지 다소 증가 증가
0% 13% 57% 30% 0%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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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의 가장 핵심적인 일은 전시를 기획하는 일이며, 이 외에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조사 및 연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일을 수행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 근무 장소나 근무하는 곳의 전시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에는 차이가 있다. 보통 새로운 전시아이템을 찾아 그에 맞는 작품을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 전시장 진열과 관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준비를 비롯하여 전시개막식 및 리셉션 준비 등 행정적인 업무에 이르기까지 전시와 관련된 모든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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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
담당자 : 이주현, 이혜나(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