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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원
[직업정보 요약] 1.하는 일, 2.교육/자격/훈련, 3.임금/직업만족도/전망, 4.능력/지식/환경, 5.성격/흥미/가치관, 6.일자리 현황, 7.관련직업
하는 일 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형·무형의 소산물로서, 궁궐, 사찰, 미술품, 공예품, 서적 등의 유형문화재를 보존하고 수리하는 일을 한다.
교육/자격/훈련 관련학과 관련자격 훈련정보
  • 문화재수리기능자(국가전문)
  • 문화재수리기술자(국가전문)
임금/직업만족도/전망 임금 직업만족도 전망
  • 하위(25%) 3,108만원
  • 중위값 3,800만원
  • 상위(25%) 4,500만원
  • 71.8%
  • 감소 (16%)
  • 현상유지 (56%)
  • 증가 (26%)
능력/지식/환경 업무수행능력 지식 환경
  • 정교한 동작(94)
  • 시력(89)
  • 선택적 집중력(82)
  • 읽고 이해하기(79)
  • 장비 선정(79)
    역사(100)
    화학(98)
    지리(87)
    사회와 인류(83)
    건축 및 설계(83)
    연설, 발표, 회의하기(80)
    이메일 이용하기(79)
    정확성, 정밀성 유지(74)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71)
    질병 혹은 감염 위험 노출(69)
성격/흥미/가치관 성격 흥미 가치관
    꼼꼼함(90)
    협조(69)
    분석적 사고(63)
    정직성(58)
    인내(49)
    예술형(Artistic)(95)
    탐구형(Investigative)(95)
    개인지향(93)
    애국(93)
    이타(91)
    성취(91)
    지적 추구(85)
업무활동 중요도 수준
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3)
절차, 자료, 주변환경 관찰(74)
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72)
정보 수집(70)
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66)
사물, 서비스, 사람의 질 판단(87)
장비, 건축물, 자재 검사(86)
팀 구성, 협업 촉진(78)
제품, 사건, 정보의 수치 추정(78)
사물, 행동, 사건 파악(77)
일자리 현황
문화재보존원
관련직업

필요기술 및 지식

문화재보존원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문화재보존학과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후 학교의 부설연구소 또는 관련업체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의 보수 및 수리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재수리기술자 및 기능자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해야 한다. 문화재보존원은 역사에 대해 흥미가 있는 사람으로 유적, 유물의 역사적 지식이 있어야 한다. 약물처리 등을 하기 때문에 화학적 지식도 필요하며, 석조물, 미술품 등을 세심하고 정확하게 보존하고 복원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문화재보존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인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 강화,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인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문화기반시설은 전년 대비 전체 3.02%가 증가해 2016년 기준 2,595개소로 집계되었고, 박물관은 전년 대비 총 17개관 증가, 미술관은 17개관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박물관이 2008년 511개에서 2016년 826개로 증가하였고, 미술관은 2008년 154개에서 2016년 219개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은 인력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편이어서 채용공고가 자주 나지 않고 입직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문화재 분야에서도 과학적인 분석과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문화재보존원의 역할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3D 장비의 개발과 보급으로 보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디지털시대에 맞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문화재 훼손 요인이 늘 존재하는 점 역시 이를 복원하고 관리하는 문화재보존원의 역할을 확대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국공립 박물관은 인력을 늘리지 않는 실정이고 보존과학업체의 경우도 시장 대비 업체의 난립으로 고용이 늘고 있지 않아 정책적 변화와 경제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연간 대학 및 대학원에서 배출되는 인력 대비 고용 여건이 나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감소 다소 감소 유지 다소 증가 증가
0% 17% 57% 27% 0%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보존원’ 더 알아보기

  • 한국직업전망

    큐레이터 및 문화재보존원

    큐레이터의 가장 핵심적인 일은 전시를 기획하는 일이며, 이 외에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조사 및 연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일을 수행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 근무 장소나 근무하는 곳의 전시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에는 차이가 있다. 보통 새로운 전시아이템을 찾아 그에 맞는 작품을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 전시장 진열과 관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준비를 비롯하여 전시개막식 및 리셉션 준비 등 행정적인 업무에 이르기까지 전시와 관련된 모든 업무...

  • 테마별 찾기

    문화재디지털복원가

    “조선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고려, 더 나아가 아주 먼 삼국시대, 우리 조상의 생활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시간을 거꾸로 돌려 그 시대로 돌아가 옛사람들을 만나볼 순 없을까요?” 엉뚱한 생각 같지만 과거를 통해 우리는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로 나갈 수 있어요. 영화에서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문화재 디지털 복원을 통하면 과거의 인물을 만나고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죠. 디지털 복원을 통해 우리는 팔만대장경과 같이 직접 보기 힘든 유형문화재를 만날 수 있고 사라져버린 황룡사 9층 목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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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보존전문가

    문화재들은 발굴 당시 형태를 간직한 경우가 상당히 드뭅니다. 하지만 문화재보존전문가의 손을 거치면 문화재도 예전과 같은 형태로 새롭게 재탄생할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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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
담당자 : 이주현, 이혜나(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