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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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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

"시간선택제 일자리"란 근로자의 필요에 따라 전일제 근로자보다
짧게 일하면서 근로조건 등에 차별이 없는 일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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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궁] 전공을 살려 실무에 참여할 수 있으니 좋아요!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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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46


{일과 학업 병행 사례}

전공을 살려 실무에 참여할 수 있으니 좋아요!




베베궁 킨더 대전 유성원 영어 보육 교사 최민지(28세)사진

공부도 하고 일도 하는 일자리 시스템



영어교육을 전공했고, 유학을 준비 중인 최민지 씨는 실무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해 베베궁의 문을 두드렸다. 더욱이 하루 6시간만 일을 해서 개인 공부할 시간을 많이 뺏기지 않아도 되고, 학원에서 다른 교사들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이다.

“책상에서만의 공부로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교육 커리큘럼을 직접 짜보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책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민지 씨는 베베궁을 방문했을 때, 원의 교육 방침과 체계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이력서와 함께 원장 선생님과의 면담 중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 그녀는 듣자마자 자신과 딱 맞는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을 조율한 뒤 시간선택제 일자리 직원이 되었다.



꿈을 준비하는 시간을 선물해 준 시간선택제 일자리



민지 씨는 시간이 지난 뒤에 서양의 좋은 문화를 직접 경험하러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유학을 가기 전에 시간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여유가 생기는 시간에 놀기보다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경험도 쌓고, 저만의 공부를 하고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꾸준히 노력하면 제가 원하는 꿈도 이루지 않을까 싶어요.”

민지 씨는 시간선택제로 일을 하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들이 차근차근 한 단계씩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주위를 넓게 둘러보면서 올라가기를 바란하다고 전했다. 천천히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성취감은 두 배가 될테니 여유를 갖고 꿈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베베궁 킨더 대전 유성원 원장 이미해

“시간선택제로 일할 수 있는 교사들을 채용하면서 원내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유학을 다녀오거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원에 들어오면서 면학 분위기도 더해졌습니다.”




최민지씨의 하루-7시~10시(출근준비) 10시~16시(근무) 16시~18시(저녁식사) 18시~21시(단골카페에서 영어 공부) 21시~취침전(인터넷 검색으로 유학 정보 모으기), 최민지씨의 시간선택제 근로사례는 일과 학업 병행형, 2013년 6월 1일 시간선택제 근로 시작(오전10시~오후4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