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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손해사정사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하여 그 원인과 손해의 정도를 조사한 후 관련 법규 및 보험약관에 따라 손해액과 보험금을 계산하여 정하는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됨에 따라 손해액 평가와 보험금 산정을 필요로 하는 각종 사건?사고가 늘고 있다. 또 고령인구 증가로 인해 노인 요양병원에 대한 손해사정 업무와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사고평가나 반려동물, 이색스포츠, 이륜자동차, 드론 등에 관련된 틈새 보험상품시장이 활성화되면 이와 관련한 손해사정 업무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핀테크 등 신기술 발전은 기존에 없던 리스크를 등장시켜 예전과 다른 양상의 다양한 손해보험 상품이 출시되고 시장을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저축성 보험에 대한 세제혜택 축소,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의 이유로 전반적으로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생명보험에 비해 손해보험 사정 업무는 보다 꼼꼼한 사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해사정사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이다. 최근에는 보험약관이 보다 상세하고 명확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험료 산정과 청구를 위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더 많이 필요로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손해사정사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5,417명의 손해사정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손해사정업무를 수행하는 고용손해사정사가 3,191명, 자회사에 근무하는 손해사정사가 843명, 보험회사로부터 위탁받아 손해사정업을 영위하는 위탁손해사정사가 443명, 독립적으로 손해사정업을 영위하면서 업무를 수행하는 독립손해사정사가 940명으로 종사자의 약 60%가 보험회사에 고용되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원(보조인)은 2017년 말 기준 10,375명으로 나타났다. 손해사정사는 1~4종으로 구분했던 기존 업무를 2014년부터 재물손해사정사, 차량손해사정사, 신체손해사정사 등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손해사정사의 선발 인원은 손해사정사의 원활한 수급 등을 고려하여 매년 인원을 결정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500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연도별 손해사정사 합격자 현황
| 연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 재물 | 51 | 50 | 57 | 49 | 42 | 40 | 50 | 50 |
| 차량 | 102 | 105 | 103 | 101 | 100 | 100 | 11 | 110 |
| 신체 | 501 | 470 | 381 | 409 | 328 | 325 | 343 | 340 |
| 합계 | 654 | 625 | 541 | 559 | 470 | 465 | 504 | 500 |
출처 : 2015~2019년 자료는 한국손해사정사회(www.kicaa.or.kr), 2020~2022년 자료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한편,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각종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손해사정사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분석력, 고객상담 역량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손해사정업무 절차 점검을 강화해 나갈 것이므로 손해사정사에게 윤리의식과 책임감이 더욱 요구될 것이다.
종합하면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요양병원 관련 업무 증가,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 관련 업무 증가, 기술발전 및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상품 출시, 반려동물?이색스포츠 등 새로운 틈새시장의 성장 등으로 향후 10년간 손해사정사의 취업자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되어 보급률이 높아지면 손행사정사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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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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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로 생긴 손해에 대하여 그 원인과 손해의 정도를 조사한 후 관련 법규 및 보험약관에 따라 손해액과 보험금을 계산하여 정하는 손해사정 업무를 수행한다. 보험사고 발생 시 손해액 및 보험금액의 평가가 보험사업자에 의하여만 이루어질 경우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보험수익자나 피해자 등의 권익이 침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 때 손해사정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 손해사정사이다. 손해사정사는 손해발생 사실을 확인하고, 보험약관 및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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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많은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이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후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되었는데요, 지금껏 경험해 본 적이 없는 큰 지진이었기에 그 피해도 더욱 심각했습니다. 정부는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도 했죠. 인명 및 재산피해부터 문화재 및 시설 복구 작업에 이르기까지 개인 및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더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 여진은 계속 일어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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