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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증권사무원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무원은 주로 증권회사에서 증권 및 선물 상품을 고객에게 중개 또는 판매하는 등 증권사와 선물회사의 금융 거래에 관련된 사무를 수행한다.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월보」에 따르면, 증권사 수는 2014년 47개에서 2020년 45개로 2개(4.3%) 감소하고, 점포 수는 2014년 1,324개에서 2020년 1,046개로 278개(21.0%)가 감소한 반면에, 총 임직원수는 2014년 35,782명에서 2020년 36,270명으로 오히려 488명(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증권사의 구조조정이 2010년 중반에 마무리됨에 따라 이후에는 안정화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점포수의 감소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대면거래 활성화,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한 금융서비스 이용 증가, 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도 타 금융회사와 같이. 다수의 인력을 이용한 영업과 서비스보다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상품설계 및 분석, 상품 권유 및 판매 등으로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증권사 임직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무직보다는 정보통신(IT) 인력을 중심으로 인력 충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증권회사 현황
(단위 : 개소, 명)
연도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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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수 | 1,939 | 1,750 | 1,600 | 1,324 | 1,269 | 1,208 | 1,172 | 1,143 | 1,079 | 1,046 |
임직원 수 | 43,102 | 41,987 | 39,480 | 35,782 | 35,377 | 34,990 | 35,179 | 35,678 | 36,145 | 36,270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월보」(2020) 주: 매년 12월 기준, 2020년은 6월 기준
종합하면, 비대면거래 활성화, 모바일앱과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한 증권서비스 이용 증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강화 및 비용 절감 등은 증권사의 영업점포 축소 및 사무직 중심의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이 마무리된 상황이므로 증권사무원의 일자리 감소는 서서히 이루어지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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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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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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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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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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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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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