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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데이터분석가(빅데이터분석가)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분석가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 또는 시장의 경제상황 등을 예측하며 데이터 속에 함축된 트렌드나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1 데이터산업백서」에 따르면, 데이터산업을 포함하여 전산업에 종사하는 데이터직무 인력수는 2021년 기준 180,873명으로 전년 대비 20.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산업에 속한 데이터직무 인력수는 2021년 122,431명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 전체 데이터직무 인력 180,873명(2021년 기준)은 2016년 102,375명에 비해 지난 5년간 78,498명(76.7%)이 증가한 것이다. 전체 인력 중 데이터분석가 및 유사 직업의 인력 현황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 데이터분석가는 16,396명으로 조사되었고, 데이터기획자는 16,287명, 데이터컨설턴트는 10,429명, 데이터과학자는 3,977명으로 나타났다(데이터개발자, 데이터베이스관리자, 데이터엔지니어, 데이터아키텍트는 제외). 향후 5년(2021~2026)간 필요 인력 규모를 살펴보면, 데이터분석가는 2,821명(부족률 14.7%)이 부족하고, 데이터기획자는 1,598명(부족률 8.9%), 데이터컨설턴트는 1,302명(부족률 11.1%), 데이터과학자는 1,989명(부족률 33.3%)이 각각 부족한 것으로 전망되었다.
데이터 직무별 인력 현황 및 수요
향후 5년(2026) 내 필요 인력은 24,409명으로 부족률은 11.9%임. 데이터 직무별로는 데이터과학자의 부족률이 3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데이터개발자(15.2%), 데이터분석가(14.7%)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필요인력: 기업에서 현재 인력보다 추가로 더 필요로 하는 인력 수를 의미함. 현재 부족한 인력 수를 의미하며, 채용 계획 인력수는 아님
* 인력부족률: (필요인력/(현재인력+필요인력)x100 예) 현재인력 8명, 필요인력 2명, 인력부족률은 2/(8+2)x100=20%
단위 : 명
구분 | 데이터산업 전체 | 데이터 개발자 |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분석가 | 데이터 과학자 | 데이터 기획자 | 데이터 컨설턴트 | 데이터 아키텍트 |
---|---|---|---|---|---|---|---|---|---|
현재인력 | 180,873 | 51,507 | 44,878 | 22,869 | 16,396 | 3,977 | 16,287 | 10,429 | 14,530 |
필요인력 | 24,409 | 9,247 | 3,765 | 2,864 | 2,821 | 1,989 | 1,598 | 1,302 | 824 |
부족률 | 11.9% | 15.2% | 7.7% | 11.1% | 14.7% | 33.3% | 8.9% | 11.1% | 5.4% |
자료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2021),「2021 데이터산업백서」
데이터 직무 인력 현황
2021년 기준 데이터산업에 종사하는 데이터 직무 인력수는 122,431명(2020년 대비 20.1% 증가)
일반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 종사하는 데이터 직무 인력수는 180,873명(2020년 대비 20.4% 증가)
자료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2021),「2021 데이터산업백서」
2016년: 102,375명, 2017년: 109,320명, 2018년: 177,727명, 2019년: 130,833명, 2020년: 150,177명, 2021년: 180,873명
부문별 데이터 산업 인력 현황 (2021년 기준)데이터 직무 외 인력: 272,278명
데이터 직무 인력:122,431명 -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 서비스업: 58,733명, 데이터 판매 및 제공 서비스업: 41,574명, 데이터 처리 및 관리 솔루션 개발 공급업: 22,124명
국내 데이터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데이터진흥원의 「2022 데이터산업백서」에 따르면, 데이터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1년 23조972억 원에서 2027년 47조1,501억 원으로 동기간 연평균 12.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전망(2021(E)~2027(P))
(단위 : 억 원)
연도 | 2021(E) | 2022(P) | 2023(P) | 2024(P) | 2025(P) | 2026(P) | 2027(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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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 230,972 | 260,144 | 293,000 | 330,005 | 371,685 | 418,629 | 471,501 |
자료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2 데이터산업백서」(2022) 주: E는 잠정치, P는 추정치
그리고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전체 데이터산업 중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20년 1조9,171억원에서 2025년 2조8,533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 전망(2020~2025)
(단위 : 억 원)
연도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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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 | 19,171 | 20,296 | 22,328 | 24,539 | 26,801 | 28,353 |
자료 : IDC Semiannual Big Data and Analytics Tracker, September 2021. www.idc.com
지능정보사회로의 급격한 전환에 따라 신규 제품과 서비스 생성, 공정의 최적화 및 자동화, 마케팅 기법 개선, 조직관리 및 의사결정 방식의 개선, 연구개발 개선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 전환의 진전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더불어 데이터의 역할이 더욱 커지면서 데이터 산업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분석 기법이 발전하고 빅데이터의 실제적인 활용성이 커짐에 따라 향후 관련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증가로 세분화된 분석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데이터 연결 분석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기업들은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처리와 데이터 및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이는 데이터분석가의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부에서도 데이터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하여 국가 전체의 데이터 지휘 본부 확립, 데이터 거래분석제공 사업자 등 데이터 전문기업의 체계적 육성, 데이터거래사 양성 등을 담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약칭「데이터 기본법」)을 제정(2021. 10. 19)하였다. 이에 앞서 2020년에는 ‘데이터 3법’으로 불리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개인과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에 따라 데이터 활용사업(마이데이터 사업) 등 신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마이데이터는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번에 조회해 개인의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자는 개인의 정보를 공통플랫폼에 제공하고,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금융정보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개인의 신용과 소비 트렌드 등을 분석하여 재태크 상품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종합하면,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기관들이 데이터를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인 데이터분석가 및 관련 전문인력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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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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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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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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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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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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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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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미래 행동과 전략을 예측하는 비즈니스 전략가 범죄과정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하고 이를 통해 범행동기와 용의자의 특징 등을 분석하는 범죄분석관, 이들은 보통 현장에서 ‘프로파일러’라고 불린다. 엄밀히 말하면 이들은 ‘범죄프로파일러’이다. 연쇄살인 같은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때 범죄자가 어떻게 범행을 준비했고,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지,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 결과는 나중에 범죄자의 패턴을 분석해 범죄를 미리 예측하는데 활용된다.이와 유사하게 기업경영 분야에는‘ 기업프로파일러’가 있...
직업 생성배경>소셜미디어 활성화가 불러온 새로운 네트워킹소셜미디어란 개인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 등을 공유하고 타인과 관계를 생성·확장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블로그, 소셜네트워크, 유튜브, 오픈채팅 등 다양한 채널이 있다. 현대사회는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의 시대다. 개인은 사회관계망 속에서 소셜네트워크로 타인과 연결된다. 기업은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과거 TV, 라디오, 신문, 잡지가 가졌던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우위는 이제 소셜네트워크로 옮아갔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직업 생성배경>빅데이터, 디지털 시대의 금광빅데이터(Big Data)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된 데이터로 기존 데이터보다 방대한 규모이다. 따라서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는 수집·저장·분석이 어려운 정형·비정형·반정형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1분 동안 구글에서는 200만 건의 검색, 유튜브에서는 72시간의 비디오, 트위터(현X)에서는 27만 건의 트윗 데이터가 생성된다. 누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새롭게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분석해 유효한 자원으로 활용하는가는 디지털 시대의 광산에서 금맥을 찾는 것만큼이나 가치있는 일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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