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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건축가(건축설계사)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가는 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조형미,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고려하여 주택, 사무용 빌딩, 병원, 학교, 체육관 등 건축물에 대한 건축계획 및 설계업무를 담당한다. 건축가의 일자리는 금리, 주택 분양시장, 토목투자 규모, 원자재 가격, 정부 정책 등의 전반적 영향을 받는 건축경기에 좌우된다. 1인 가구와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특성을 지닌 주택(소형 오피스텔, 실버타운, 전원주택 등)과 친환경 및 에너지 고효율 건축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도심 복합 사업 위주의 공급 확대, 3기 신도시를 포함한 공공택지와 재개발?재건축 확대 방안 및 규제 완화 등을 통해 2023~2027년에 270만 호 주택공급(인허가 기준)을 계획하고 있는 점은 건축가의 일자리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친환경(태양광) 및 지능형 건축물의 인증 수요가 늘면서 설계에 이를 반영할 수 있는 건축가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설계에 3D 캐드(CAD) 활용뿐만 아니라 빌딩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접목한 기술이 빠르게 적용됨에 따라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축가에게도 각종 시각적인 프로그램 툴(스케치업, 맥스), 포토샵 및 캐드(CAD)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국내 건설 수주(건설업체와 발주자의 공사계약) 규모를 보면 2020년 194.1조 원, 2021년 212.0조 원, 2022년 223.5조 원으로 증가 추세인 반면, 건설투자(건설업체의 실제 시공 실적) 규모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에는 2016년 수준인 265조 원에 불과해 건설경기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2023년 건설경기전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더욱이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수년간 신규 건설사업과 건설경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주택 이외의 문화, 체육, 공원, 의료, 복지 등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분야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은 상대적으로 수주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건축가(건축설계가)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 통계누리」에 따르면, 전국 건축사사무소는 2019년 13,915개(개인 9,931개소, 법인 3,984개), 2020년 13,689개(개인 9,716개, 법인 3,973개), 2021년 15,694개(개인 10,714개, 법인 4,980개), 2022년 16,134개(개인 11,343개, 법인 4,791개)로 다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건축사 자격취득자는 2019년 1천 명, 2020년 2천 명을 상회하다가 2021년과 2022년에는 다시 1천 명 아래로 합격 인원이 감소하였다([건축사 현황] 표 참고).
건축사 현황
(단위 : 명)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인원 | 942 | 456 | 607 | 752 | 1,090 | 2,298 | 760 | 855 |
누적 인원 | 20,162 | 20,589 | 21,196 | 21,948 | 23,038 | 25,336 | 26,096 | 26,951 |
※ 자료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 통계누리」, 대한건축사협회
건축사무소는 개인사무소를 비롯한 20명 미만의 중소업체가 상당수이므로 설계 전문인력의 급격한 변화보다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건축설계는 젊은 층의 입직 기피 분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아 입직 경쟁이 치열하지는 않다.
종합하면, 주택공급 확대 정책, 스마트건축물 수요, 노후 건축물에 대한 리모델링 수요 등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인구 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 금리 인상 및 물가상승, 성장률 둔화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건설경기 위축 가능성 등으로 향후 10년간 건축가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건축가(건축사)는 고객(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조형미,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고려하여 주택, 사무용 빌딩, 병원, 학교, 체육관 등 건축물에 대한 건축계획 및 설계를 한다. 건축설계 업무를 하는 직업의 일반적 명칭을 ‘건축설계사’라고 하며, ‘건축가’는 좀 더 전문성이 인정되는 사람을 말한다. 건축사는 건축가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하는 면허의 명칭인 동시에 그 면허를 소지한 사람의 직업명이다. 건축사는 법률에 따라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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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도시에 나의 이름을 영원히 새긴다? 정말 멋진 일이지 않나요? 파리를 생각하면 저절로 에펠탑이 떠오르고, 뉴욕을 생각하면 자유의 여신상부터 생각납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건축물을 보러 전 세계로부터 모여든다고 해요. 한 도시를 특정 건축물이 대표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 두 건축물을 설계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는 것! 바로 프랑스의 건축가 ‘알렉산더 구스타브 에펠’입니다. 에펠탑의 이름이 어디에서 왔는지 짐작이 가시죠? 에펠은 뛰어난 건축물을 설계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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