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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목안전기술자는 건설 현장에서 작업원의 안전과 건설 재해요인 예측, 재해예방 등을 위하여 각종 설비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환경기술자는 토목 공사로 인한 토양 오염, 수질 오염, 생태계 파괴와 같은 환경적 영향을 고려하여 프로젝트를 평가?관리하여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토목 공사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방법과 재활용 가능한 자원의 재활용 방안 등을 모색한다. 토목품질기술자는 자재 품질 테스트, 시공 공정 모니터링, 구조물 검사 등을 통해 토목 품질 계획을 수립하고, 작업의 각 단계에서 품질 검사를 계획?진행한다. 토목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제반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의 일자리는 건설경기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장기적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주택 수요 감소가 예상되고, 경기 불확실성 및 건설경기 위축의 우려가 있지만,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다양한 주택건설 수요가 있고 최근 관련 법?제도가 강화되고 있어 관련 일자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21년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안전보건 관련 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경영책임자, 기업, 관련 공무원 등을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는 사업운영자는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관리하는 전담 조직 설치,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관리자 등의 전문인력배치 등 전담 인력을 통한 재해예방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특히 채석장, 탄광, 교량, 항만?댐 등 위험도가 높은 토목 현장은 안전관리자 배치를 통해 재해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중대재해처벌법」외 「산업안전보건법」 역시 점차 강화되고 있다. 특히 산업재해가 빈번한 건설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일정 규모 이상의 업체는 매년 안전 및 보건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건설공사 발주자는 공사의 계획에서부터 안전보건 대상자 범위를 정하고, 실제 이행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안전 관련 법적?제도적 장치의 강화로 건축 현장에서 안전관리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층의 신규 유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근 건축?토목 분야를 막론하고 ‘안전’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집중호우, 지진 등 각종 재해재난이 빈번해지면서 교량?도로 등 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최신 공법을 적용한 재설계 및 재가설 수요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같은 토목 공사 및 공원화에 따른 조경공사, 기후변화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친환경을 만들기 위한 근린공원 조성 등 사람들의 다양한 니즈도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 수요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참고로, 건설안전 직무 관련 자격(건설안전기사/산업기사)을 취득하려는 응시자 수가 2020년 73,505명에서 2021년 91,655명으로 전년 대비 24.7% 증가하였으며, 2017년 응시자 수 55,607명 대비 64.8% 급증하였다(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건설기술인동향」(2022. 4)). 토목 분야는 철도, 항만, 도로, 수자원과 같은 사회기반시설(SOC)의 신규 투자나 유지보수, 반도체 공장 등 민간부문에서의 대형플랜트 설비구축 영향을 크게 받는다. 국내 건설 수주(건설업체와 발주자의 공사계약) 규모를 보면 2020년 194.1조 원, 2021년 212.0조 원, 2022년 223.5조 원으로 증가 추세인 반면, 건설투자(건설업체의 실제 시공 실적) 규모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1년에는 2016년 수준인 265조 원에 불과해 건설경기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2023년 건설경기전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더욱이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수년간 신규 건설사업과 건설경기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주택 이외의 문화, 체육, 공원, 의료, 복지 등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분야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은 상대적으로 수주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 일자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인공지능(AI)으로 위험한 행동을 감지하는 지능형 CCTV를 비롯한 드론과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 스마트기술이 토목 안전관리에도 활용됨에 따라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는 현장 방문을 통한 안전관리보다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계획 및 관리업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하면,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으로 향후 토목분야 역시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으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등 법?제도 강화로 인한 토목 현장의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관련 전문가의 수요 증가로 향후 10년간 토목안전?환경기술자 및 토목품질기술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건축공학기술자는 주로 건설현장에서 건축기사로서 일을 하는데, 아파트, 빌딩, 병원, 호텔 등의 건축물 공사 시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고 품질관리와 기술지도를 한다. 건축가(건축사)가 완성한 설계도면이 시공업체에 인계되면 건축공학기술자는 공사기간이나 시공방법, 투입인력의 규모, 건설기계 및 건설자재 투입량 등 세부 공정을 수립하고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가 설계도면에 따라 제대로 진행되는지를 관리·감독하고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다. 공사현장의 안전 관리, 환경 관리, 건설재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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