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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전기기기?제품개발기술자 및 연구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기기?제품개발기술자 및 연구원은 전기제품 및 부품, 장비 등을 설계?개발하고, 기술적으로 검증하여 양산용 도면을 작성한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비대면 업무와 생활이 일반화되면서 디지털 문화가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비대면에 적합한 전기?전자기기 및 관련 제품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전력사용량은 전기기기와 전기제품 사용량에 관계가 있어 전기기기?제품개발기술자 및 연구원 수요를 간접적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지표이다. 한국전력거래소 「발전설비현황」 연도별 전력 수급 실적에 따르면 국내 총발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2019년, 2020년 감소하였으나 2021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판매전력량도 2020년에는 ?2.20%로 감소하였으나 2021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총발전량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전력판매량과 소비량이 증감을 반복하는 반면, 열효율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다. 2017년 39.82%였던 열효율은 매년 높아져 2021년에는 41.53%로 증가하였고, 이는 전력의 발전, 판매, 소비가 감소해도 전력의 효율적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열효율 증가세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천에 기인하는 것으로, 고효율에너지 등급 전기?전자제품의 개발과 사용의 직접적인 결과이기도 하다.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전기?전자제품의 사용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전력의 사용은 에너지의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저감되는 경향을 보일 전망이다.
전력수급 실적
(단위 : 백만 kWh, %, kWh/명)
| 구분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 총발전량(백만kWh) | 553,530.00 | 570,647.00 | 563.040.00 | 552,162.00 | 576,809.00 |
| 총발전량 성장률(%) | 2.40 | 3.10 | -1.30 | -1.90 | 4.50 |
| 판매전력량(백만kWh) | 507.746.00 | 526,149.00 | 520,499.00 | 509,270.00 | 533,431.00 |
| 판매전력량 수요성장률(%) | 2.20 | 3.60 | 1.10 | -2.20 | 4.70 |
| 열효율(발전단Gross)(%) | 39.82 | 40.82 | 40.70 | 41.10 | 41.53 |
| 인구1인당전력소비량(kWh/년) | 9.869.00 | 10,195.00 | 10,039.00 | 9,826.00 | 10,330.00 |
자료 : 한국전력거래소, 「발전설비현황」 주 : 판매량은 한전(KEPCO) 전력판매량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편리한 생활을 원하는 소비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와 노인인구 증가로 전기?전자제품 수요 또한 늘고 있다. 생산시설 자동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인공지능(AI)이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일반화되면서 관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업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 전기 자전거 이용 증가 등 전기에너지 이용 관련 산업의 증가하면서 신기술을 적용한 전기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술자와 연구원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 전력생산 및 소비에 대한 정부,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되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전기기기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기기기 및 제품 관련 신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완화도 관련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종합하면,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수요 증가, 친환경 전력생산에 대한 기업과 정부의 관심 증대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전기기기?제품개발기술자 및 연구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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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전기공학기술자는 전기모터, 레이더 및 운항시스템, 통신시스템, 발전 장비와 같은 전기 장비의 제조를 위한 설계·개발·감리를 담당하며 자동차나 비행기의 전기시스템을 설계한다. 이들의 활동 분야는 크게 전기장비제조업, 전기공사업 등 전기기기의 연구·개발·생산·관리 및 설치·시공과 관련된 분야와 발전소의 전력생산에서 송전·배전 등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운용 하는 분야로 나뉜다. 전기가 사용되는 분야만큼이나 전기공학기술자의 업무도 다양하다. 먼저 발전 관련 전기공학기술자는 전기공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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