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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시험원

임금

에너지시험원 하위(25%) 3,817만원, 중위값 4,326만원, 상위(25%) 5,076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에너지시험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1.5%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에너지시험원> 향후 5년간 에너지시험원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에너지산업 및 시장의 전망은 세계 에너지 시장의 움직임과 정부의 정책 방향에 영향을 받는다. 세계경제는 화석연료에 의하여 급속도로 발전해왔지만 지구온난화와 에너지경제위기가 국제적 문제로 등장하면서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이 위협받는 상황이 초래되었다. 이에 국제적으로 기후변화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1997년 채택되고 2005년 발효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주요 선진국 37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평균 5.2%감축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서는 산업화 이전에 비해 지구의 평균 온도가 2℃ 이상 상승되지 않도록 유지하고,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한다는 목표 아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법적 구속력있는 합의를 내놨다. 아울러 국제에너지기구(IEA)에 의하면 석유 생산에 대한 비용 증가 등으로 석유 의존도가 하락하고, 천연가스 등 다른 에너지들이 전통적인 석유 수요 중 많은 부분을 대체하고 있어 석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4년 발표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전력 수요 15%감축과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20%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석유 및 석탄 등 화석에너지의 공급을 낮추고, 청정에너지인 가스의 공급 비중을 확대하는 등 환경보존의 측면을 강조하였다. 원자력 발전의 경우 원전이 전력설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낮추도록 하였는데, 이는 방사능 폐기물 처리 저장 공간의 포화 및 원전 폐기물에 대한 국제적 규제 강화 등의 요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ICT산업과의 융·복합 노력 등을 통하여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신 기후 체제)에 따라 정부에서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7%감축안을 발표하였고 이를 이행할 기술개발 및 탄소저감 활동 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시험원에 대한 수요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반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시험원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진단전문가> 향후 5년간 에너지진단전문가의 고용은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서는 에너지절약 기반을 강화하고 온실가스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다소비사업자의 에너지 효율개선을 힘쓰도록 돕고 에너지진단 의무제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석유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양 단위) 이상인 에너지다소비사업자는 5년 주기로 에너지 진단을 받아야 하며, 에너지효율 지원을 위해 에너지효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효율사업은 ESCO 업체에서 정부의 정책자금을 빌려 고객의 설비에 선투자하고 고객은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의 일부로 비용환산하는 것이다. 더욱이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신 기후 체제)에 따라 정부에서는 2030년 배출전망치(BAU)대비 37%감축안을 발표하였고 이를 이행할 기술개발 및 탄소저감 활동 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어 에너진진단전문가의 활용영역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에너지진단기술인력 또는 에너지진단전문인력(기술인력)은 1000명 내외로 소규모여서 신규 시장 창출 및 제도적 변화없이는 고용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분포
감소 다소 감소 유지 다소 증가 증가
3% 3% 50% 40% 3%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현황

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
담당자 : 이주현, 이혜나(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