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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폐기물처리기술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폐기물처리기술자는 폐기물 문제를 분석?연구하여 처리 기술을 개발하거나 폐기물처리 방안 등에 대해 조언한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의 설계?시공에 따르는 안전성 검사와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유지?관리한다. 폐기물이란 동물사체, 폐유, 폐알칼리, 폐산, 연소재, 쓰레기 등 생활이나 사업상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물질로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등으로 나뉜다. 생활폐기물은 가정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가전제품, 종이, 플라스틱, 음식물 등으로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의「2021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2022)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2021년 2,270만 톤이 발생하여 2015년 1,871만 톤 대비 21.3%p 증가하였다. 배출시설계폐기물, 건설폐기물도 경기 변화에 따라 증감률에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연도별 폐기물 발생량 추이
(단위 : 만 톤/년, %)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건설 | 5,669 | 7,280(46.5%) | 7,164(45.7%) | 7,554(46.4%) | 8,070(44.5%) | 8,644(44.2%) | 8,381(42.5%) |
배출시설계 | 5,669 | 5,918(37.8%) | 6,018(38.4%) | 6,122(37.6%) | 7,396(40.7%) | 8,087(41.4%) | 8,490(41.4%) |
생활계 | 1,871 | 1,963(12.5%) | 1,952(12.4%) | 2,045(12.5%) | 2,116(11.7%) | 2,254(11.5%) | 2,270(11.5%) |
지정 | 489 | 503(3.2%) | 544(3.5%) | 562(3.4%) | 568(3.1%) | 561(2.9%) | 598(3.0%) |
부족률 | 15,265 | 15,663 | 15,678 | 16,283 | 18,149 | 19,546 | 19,738 |
자료 : 환경부?한국환경공단, 「2021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2022)
국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면서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빛?소음?미세먼지?폐기물 처리 등 생활환경과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구매, 밀키트 및 배달 증가로 폐기물이 급증함에 따라 소각장 및 매립장 시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18년 중국의 폐자재 수입 중단 결정으로 발생한 재활용폐기물 대란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 ‘재활용 폐기물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수거 시스템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양 자체를 줄이자는 것으로 2030년까지 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을 50% 줄이고, 재활용률은 기존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년 12월부터 재활용이 어려운 유색 페트병 사용이 금지되었으며, 2021년 12월부터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2022년 11월부터는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만 해당하던 일회용 비닐봉투의 사용 금지를 제과점,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까지 확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그 외 세탁소 비닐, 에어캡 등 재활용 의무가 없었던 비닐?플라스틱 제품을 재활용 의무대상으로 편입하고, 제조단계부터 재활용이 쉽게 생산하는 등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등 생산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폐기물의 단순 처리뿐 아니라 폐비닐 등 생활 및 산업용 폐기물 재활용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자원순환기본법」의 시행으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폐기물은 「폐기물관리법」상의 각종 규제를 면제함으로써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자원순환기본법」제9조에 따른 ‘순환자원 인정제도’는 2018년 1월 처음 도입?시행되었으며, 도입 당시 폐지?폐금속 등 한정적인 자원에 대해서만 인정하였으나 2021년 순환자원 인정기준 및 절차를 완화하여 커피찌꺼기, 왕겨, 쌀겨 등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2023년까지 ‘순환자원 선(先)인정제’를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순환자원으로 우선 인정할 예정으로 순환자원의 범위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폐기물처리 공정의 자동화는 일자리 증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생활 및 산업 폐기물의 증가와 동시에 환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이에 따른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향후 10년간 폐기물처리기술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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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석유화학물가공장치조작원은 취급 품목 및 최종생산물에 따라 석유 및 천연가스제조 관련 제어 장치 조작원, 화학물 가공장치 조작원, 화학제품 생산기 조작원, 타이어 및 고무제품 생산기 조작원, 플라스틱제품 생산기 조작원으로 나눌 수 있다. 석유 및 천연가스제조 관련 제어장치 조작원은 화학물이나 천연원료를 성분별로 분리하거나 정제 하기 위한 장치를 조작하며, 석유 및 천연가스 가공처리 과정에서 온도나 압력, 탱크수위 등을 조절 하기 위하여 중앙제어장치나 제어판을 조작한다. 화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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