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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대학교수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교수는 대학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해당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연구를 통해 만든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학생들의 전문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연보」(각 연도)에 따르면 대학교수는 2015년 9만 215명에서 2022년 8만 9,257명으로 다소 감소하였다. 일반대학은 7만 2,642명에서 7만 2,742명으로 정체 상태를 보이고, 전문대학과 교육대학 교수는 다소 감소하였다. 대학원대학 교수는 2015년 1,322명에서 2022년 1,645명으로 증가하였다. 고급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대학원 교육이 활성화되고, 법학전문대학원 등 대학원이 증가하면서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교수 세부 현황
(단위 : 명)
| 연도 | 일반대학 | 교육대학 | 전문대학 | 기타 | 대학원대학 | 합계 |
|---|---|---|---|---|---|---|
| 2015 | 72,642 | 850 | 12,991 | 2,410 | 1,322 | 90,215 |
| 2016 | 72,806 | 845 | 12,854 | 2,418 | 1,448 | 90,371 |
| 2017 | 73,326 | 848 | 12,804 | 2,444 | 1,480 | 90,902 |
| 2018 | 73,081 | 842 | 12,584 | 2,440 | 1,341 | 90,288 |
| 2019 | 72,208 | 844 | 12,327 | 2,436 | 1,530 | 89,345 |
| 2020 | 72,500 | 837 | 12,178 | 2,451 | 1,509 | 89,475 |
| 2021 | 73,588 | 843 | 12,028 | 2,422 | 1,583 | 90,464 |
| 2015 | 72,742 | 839 | 11,626 | 2,405 | 1,645 | 89,257 |
자료 : 교육부, 교육통계(각 연도) 재구성
주1: 고등교육기관에는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대학원, 전공대학,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기능대학이 포함됨
주2: 기타에는 산업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전공대학, 원격대학형태의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 기능대학이 포함됨
4차 산업혁명으로 평생직업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교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이 평생직업교육 역할을 담당할 경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신규 학과가 생겨나고 이는 대학교수 수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동안 진행되어온 대학의 양적 팽창과 함께 출산율 감소로 인한 대학입학 자원 수 감소로 학생충원의 어려움이 있어 대학교수의 일자리 증가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추계하는 ‘입학 가능 학생 수’에 따르면 2020년 47만여 명, 2021년 42만여 명, 2022년 41만여 명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2023년에는 40만 명까지 줄어들었으며, 2024년에는 37만여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대학들이 문 닫으면 지옥문이 열린다’, 시사인, 2020. 01.13). 인구절벽에 따른 입학절벽 현상은 결과적으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학 취업률이 저하되면서 대학교육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면서 대학 진학 비율 또한 도 감소하고 있어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 간의 통폐합은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또한 최근 국가 차원에서 부실대학을 정리하기 위한 대학 역량 평가가 실시되면서 입학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축되고 있어 향후 대학교수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하면, 평생학습 수요(4차 산업혁명 시대 재직자 기술재교육 수요) 증가에 따른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학입학 대상자 감소, 대학 및 학과의 통폐합 진행, 대학의 구조개혁 등으로 인하여 향후 10년간 대학교수의 일자리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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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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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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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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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