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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임금

대학교수 하위(25%) 6,971만원, 중위값 7,785만원, 상위(25%) 8,449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대학교수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7.4%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향후 5년간 대학교수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진행되어온 대학의 양적 팽창으로 인해 일부 지방 사립대와 전문대에서 학생충원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대학교수의 일자리 증가는 한계 상황에 처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출산율 감소로 인하여 대학입학 자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19/20학년도부터 고교졸업생 수는 급격히 감소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대학 진학 희망 학생 인구가 2020년에는 47만 명, 2021년 43만 명, 2022년 41만 명으로 가파르게 떨어져 2023년에는 40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절벽에 따른 입학절벽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대학 수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결과적으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학 취업률이 저하되면서 대학교육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어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도 감소하고 있다. 대학진학률은 2010년 79.0%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7년에는 68.9%로 줄어들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간의 통폐합이 이루어질 것이며, 이 역시 대학교수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국가 차원에서 부실대학을 정리하기 위한 대학 역량 평가가 실시되면서 입학정원이 지속적으로 감축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을 둘러싼 환경 변화는 향후 대학교수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평생직업교육이 강조되면서 대학이 평생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면서 신규 학과가 생겨나 대학교수의 수가 증가할 가능성은 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 분야, 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은 대학교수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분포
감소 다소 감소 유지 다소 증가 증가
7% 87% 7% 0% 0%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리현황

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
담당자 : 이주현, 이혜나(1577-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