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문리학원강사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리학원강사는 수강생들에게 학교 교과목, 각종 고시 과목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강의하고 자격?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전문과목을 지도한다. 「교육통계연보」(한국교육개발원)에 의하면 정체 현상을 보이던 입시학원 수가 증가하여 2013년 3만 8,464개소였던 입시학원은 2018년 4만 개소를 넘어선 후 2022년에는 4만 4,88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설학원 강사 수는 2013년 24만 1,853명에서 2022년 33만 7,416명으로 10년간 약 9만 5,000명이 증가하였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시장의 학원강사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로 인하여 사교육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는 학원강사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공교육이 내실화되더라도 사교육 선호 현상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학원강사 고용은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학원 간 과다 경쟁과 학원들의 대형화?체인화 추세 속에서 학생 수 감소, 운영비 증가 및 손익분기점 미달성으로 인해 폐업하는 학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학원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어 이는 향후 학원강사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도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방과 후 학교프로그램, 기초학력 보충학습 시행, 학생 맞춤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공교육 확대와 학원 수업시간 제한, 각종 경시대회 철폐 등 교육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소규모 학원의 강사 수요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는 사교육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으로 인터넷 강의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학원강사의 수요 감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인터넷 강의 증가, 공교육 내실화 정책 지속 등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높은 교육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10년간 문리학원강사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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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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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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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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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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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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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