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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임금

변리사 하위(25%) 5,180만원, 중위값 6,508만원, 상위(25%) 8,288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변리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6.9%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증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변리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변리사는 특허를 받으려는 의뢰인의 아이디어, 기술 설계도, 제품 등을 검토하고 특허청에 특허권을 청구한다. 또한 특허나 저작권 침해 분쟁이 발생하면 이와 관련된 법률적 심판에 참여하여 전문가로서 특허의 침해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등 분쟁과 관련한 감정 업무를 수행한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데이터와 지식 정보가 융합？발전함에 따라 지적재산 개발과 유통 체계도 진화하고 있다. 지적재산을 둘러싼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특허출원과 소송이 증가함에 따라 변리사에 대한 수요 또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심판청구 및 심판처리 건수는 다소 정체를 보이고 있으나 특허출원 및 특허 등록 건수는 일정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연도별 특허출원 현황

(단위 : 건)

연도별 특허출원 현황으로 2015~2022년도의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계 항목으로 구성
구분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계
2015 213,694 8,711 67,954 185,443 475,802
2016 208,830 7,767 65,659 181,606 463,862
2017 204,775 6,809 63,453 182,918 457,955
2018 209,992 6,232 63,680 200,341 480,245
2019 218,975 5,447 65,039 221,507 510,968
2020 226,759 4,981 67,583 257,933 557,256
2021 237,998 4,009 64,787 285,821 592,615
2022 237,633 3,084 56,641 259,078 556,463

자료 : 특허청, 「2022 지식재산권 백서」(2023)

해외기업의 기술보호주의 강화에 따른 특허분쟁이 심화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국내 기업의 국제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어 영어를 비롯한 일본어, 중국어 등 국제적 역량을 갖춘 변리사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특허권은 속지주의적 속성을 가지고 있어 법무서비스업의 개방에도 일자리의 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산업구조 고도화와 타 산업과의 융합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면서 지식재산권 보호와 관련 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특허청과 특허법률사무소는 물론 일반 기업도 특허 전담부서 또는 전담인력을 두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는 제품 출시 전부터 전 과정에 참여해 법적 논쟁을 전담할 수 있는 변리사에 대한 수요가 크다. 과거에는 주로 대기업에 제공되던 특허 관련 서비스의 영역이 최근에는 국내 진출 기업, 중소기업, 연구기관 등으로 넓어졌다. 또한 기업의 R&D(연구？개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기술개발 관련 특허에 대한 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분야별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와 생명공학 분야의 전문 변리사의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친환경？보건 관련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어 관련 변리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과 중요도 상승, 기술 발전에 따른 특허출원 및 소송, 기업 내 특허전담반 구성 등의 긍정적 요인으로 향후 10년간 변리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과학기술의 발전
  • 기술발전에 따른 특허 건수 확대
 -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지식재산권의 중요도 상승
  • 제품 출시 전부터 법적 논쟁 전담하는 변리사 수요 증가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특허권의 속지주의적 특성에 따른 일자리 안정성
  • 친환경, 보건 관련 특허출원 증가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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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리사는 특허를 받으려는 의뢰인의 아이디어, 기술 설계도, 제품 등을 검토하고 특허청에 특허권을 청구한다. 또한 특허나 저작권 침해 분쟁이 발생하면 이와 관련된 법률적 심판에 참여하여 전문가로서 특정 특허의 침해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등 분쟁과 관련한 감정의 업무를 수행한다. 새로운 기술, 디자인, 상표 등을 만든 사람이나 기업이 새롭게 만든 디자인, 상표 등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인정받으려면 특허 등 산업재산권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 변리사는 개인이나 기업이 특허를 취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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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