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안과의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과의사는 눈의 선천적 이상이나 안질환 및 상해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소득 상승, 의료기술 발달, 인구 고령화, 건강과 생명에 대한 의식개선, 건강보험 발전 등으로 의료서비스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료기술 발달로 정복되는 질병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 인구 고령화로 의료서비스에 의존하는 인구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육체적 질병 치료 위주의 의료서비스에서 질병 예방, 외모 충족 욕구, 재활 등 사전 예방적이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의사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발달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 수준은 한류와 더불어 해외로부터의 의료 수요 및 의사 수요를 증대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기술의 선진화로 국내로 유입되는 의료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병원과 의사가 중국？미국？중앙아시아 및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한, 병원 수련의를 중심으로 장시간 근로가 지속되고 있어 의사 인력의 적정 배치 및 의료 수가 조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보건복지부, 2022)에 의하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2.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평균인 3.7명에 비하여 낮은 수준으로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전공의 근무여건개선법 발의 등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 안과의사 고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료 분야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예: IBM의 Watson)의 발전과 의료시장의 경쟁 심화로 개업의 폐업이나 지역 재배치 그리고 개업의에서 페이닥터(임금을 받고 근무하는 의사)로의 전환도 더욱 빈번해질 전망이다.
종합하면, 저출생, 인공지능(AI) 접목 의료기기 개발 및 보급 확대에 따른 부정적 요인이 있지만, 고령인구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정부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안과의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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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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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의 발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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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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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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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안과의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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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
의사는 의료검사를 위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기사에게 지시하고 간호사나 간호조무 사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전문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하여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전문의라 하는데 총 26과의 전문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 특정분야를 전문 으로 하지 않고 진료하는 의사를 일반의라고 한다. - 내과：소화기관, 호흡, 신장 등 인체의 내부기관에 질병이 있으면 진단한 후 주로 약물치료를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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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s long, Life is short”. 우리말로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입니다.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 말, 왠지 유명한 예술가의 명언 같지요? 그런데 사실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말입니다. art는 후세에 예술 전반을 뜻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지만, 원래는 뛰어난 기술로서의 의술을 의미했습니다. “Art is long, Life is short”, 아무리 배우고 또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의술이며, 이를 갈고닦기에 인생은 짧기에 의사들은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뜻. 이런 히포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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