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치과의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과의사는 일반적으로 치아나 턱, 잇몸 등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우리나라 국민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치의학 지식과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구강 의료에 대한 국민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질 높은 치과 치료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예방 차원의 치료, 특히 심미적 차원에서 치열을 교정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의 증가와 더불어 2016년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에 대하여 임플란트 비용이 지원됨에 따라 보철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지속적인 치료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무료 의치시술 확대?보급 정책도 치과 의사의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의 치과의학 기술의 선진화로 중국, 베트남, 중동국가를 중심으로 치과병원이나 치과의사의 해외 진출이 시도되고 있는 것은 국내의 과열된 경쟁 구도의 새로운 돌파구로 작용할 전망이며, 보건복지부에서도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해외의료진출지원과를 신설하여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치과의사의 생활방식 변화도 인력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와 달리 개인 여가 시간을 중시함에 따라 환자 진료 및 관리에 사용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앞으로 치과의사의 근무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치과의사 간 진료 수요량을 분산시키고, 과열 경쟁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고령인구 증가, 예방 및 심미적 차원에서의 진료 증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고령자 임플란트) 등의 영향에 따라 향후 10년간 치과의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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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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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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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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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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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치과 의사는 일반적으로 치아나 턱, 잇몸 등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충치나 손상된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신경치료를 한 후 금이나 아말감 등의 인공적 장치물로 대치시킨다. 치료가 불가능한 치아나 사랑니 등을 뽑고 인공치아를 심기도 하며 구취의 원인이 되는 잇몸의 염증 등을 진단하고 치료한다.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스케일링을 하고, 기형이나 치아의 불균형 발달로 인한 치열을 교정하거나 임플란트 수술을 하며 치아가 없는 사람을 위해 틀니나 보철을 장착해준다. 치아, 잇몸 등 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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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큰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사라져서 시원하고 후련하다는 뜻이지요. 치통이 얼마만한 괴로움을 안겨주는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이가 빠져버려서 불편할 것은 생각도 안 나고, 일단 통증이 사라져 시원한 것이 먼저인 거잖아요. 실제로 치통은 출산의 고통에 비견될 정도로 견디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속담도 있죠. 치아가 성치 않으면 우선 먹는 즐거움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까지 해치게 하니, 치아가 자식보다 낫다는 말이 괜한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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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00:58) NA. 생후 6개월 경 자라나는 젖니는 2~3년 정도 사용하면 빠지기 시작하고 영구치가 자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70%이상의 성인이 이 영구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치아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20년간 우리나라 치아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 치과의사 김명섭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치과의사는 때에 따라 인공 치아를 심기도 하고 스케일링이나 치열 교정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예방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01:50) Q: 치과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A: 치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