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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방송기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기자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 사고 및 정보를 TV 방송 혹은 라디오로 제공하기 위하여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편집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한국언론연감」에 따르면 2021년 방송 기자직은 3,368명으로 2015년의 3,289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방송산업 직종별 기자직 수
(단위 : 명)
구분 | 공영방송 | 민영방송 | 종교/특수방송 | 종편?보도 채널 | 지상파DMB | 합계 |
---|---|---|---|---|---|---|
2015 | 1,534 | 555 | 244 | 947 | 9 | 3,289 |
2016 | 1,492 | 559 | 256 | 984 | - | 3,291 |
2017 | 1,634 | 561 | 279 | 1,037 | - | 3,511 |
2018 | 1,578 | 575 | 281 | 1,021 | - | 3,455 |
2019 | 1,561 | 574 | 316 | 1,038 | - | 3,489 |
2020 | 1,451 | 510 | 286 | 1,031 | - | 3,278 |
2021 | 1,483 | 501 | 306 | 1,078 | - | 3,368 |
자료 :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연감」(각 연도)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계가 재편되면서 언론사들도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맞춘 발 빠른 대응이 없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온라인 매체가 증가하고, 뉴스 소비패턴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과 온라인 체제를 강화하고, 모바일기기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연계해 기사를 제공하는 등 독자 요구에 대응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구성원의 관심 분야와 욕구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사회적으로 신문의 영향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심층취재가 가능한 과학기술, 의학, 법률, 환경 등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기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IT 기술과 미디어의 융합으로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과 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취재기자가 편집과 사진 촬영, 영상 제작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화상 생중계로 취재가 가능해진 현상은 기자의 일자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로봇 저널리즘 등이 등장하면서 통계분석 기사를 비롯해 스포츠, 금융, 과학, 기상 등 특정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기자의 업무를 대체하면서 기자 고용을 어둡게 한다. 또한, 매체의 난립 및 경쟁 심화, 경기 위축에 따른 기업의 광고비 삭감, 언론사의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잡지구독률 저하 등으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분야는 발 빠르게 취재해야 하는 방송기자의 업무 특성상 30대의 젊은 인력이 많다. 일반적으로 40대 이상이 되면 취재보다는 관리직으로 이동하거나 취재 활동을 통해 쌓은 전문지식과 인맥을 바탕으로 기업체 홍보나 광고 및 홍보 대행사, 출판사 등 타 분야로 이?전직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언론사의 경우, 여전히 언론고시라 불릴 정도로 준비기간이 길고 입직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갈수록 3~5년 정도의 경력직 기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은 신입 기자의 입직을 어렵게 한다. 다만, 요즘은 카드 뉴스, 영상 뉴스 등 새로운 형태의 뉴스 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크게 늘면서 미디어 플랫폼 변화에 대응하는 기획력과 창의력을 갖춘 기자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또한 뉴스 취재 및 소재 수집경로가 과거의 현장취재나 취재원, 보도자료 등에서 인터넷, 소셜미디어 등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다면 신입의 경우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방송 및 출판 환경이 변화하고 디지털 매체 및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사 작성과 배포 등이 활발해지면서 기자들의 수행업무와 주요 역할이 변할 것으로 보이며, 기사 유통경로가 확대 다양화되면서 향후 10년간 기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방송기자와 신문기자는 정치부, 사회부, 문화부, 경제부, 국제부, 체육부 등에 소속되어 해당 사건· 사고, 뉴스 등을 취재하고, 관련 인물을 인터뷰하여 기사화하는 일을 한다. 독자 제보를 받거나 경찰서, 각 정부부처 등에 출입하면서 해당 기관과 관련한 뉴스, 인물 등을 취재하고, 기사화될 만한 것을 직접 찾아내 심층 취재를 하며 기자회견에 참여할 때도 있다. 방송기자는 보통 취재 계획 서를 회사에 제출해 평가받고, 취재 승인을 받으면 일정을 잡아 촬영기자, 뉴스 오디오맨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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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번쩍, 귀는 쫑긋, 손놀림은 빨리빨리! 어떤 희생과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진실을 전하겠다는 마음, 이것이 기자정신입니다. 기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카파이즘’이란 단어를 기억해 두세요. 이는 어떤 희생과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진실을 전하겠다는 기자정신을 가리키는 말로, 사진작가이자 종군기자인 ‘로버트 카파’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20세기 초중반 전 인류는 전쟁의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그는 전쟁의 참혹함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가장 치열한 전투에 직접 참여해 생생하고도 끔찍한 전쟁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지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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