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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임금

학예사 하위(25%) 3,200만원, 중위값 3,937만원, 상위(25%) 4,500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학예사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6.1%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다소증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학예사(큐레이터)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예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을 위해 전시를 기획?준비?관리하고, 소장품에 대한 관리와 연구를 수행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인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 강화,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인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22년 박물관은 909개, 미술관은 285개로 2015년에 비해 박물관은 12.3%, 미술관은 41.1% 증가하는 등 연도별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문화기반시설 연도별 현황

(단위 : 개소)

전국 문화기반시설 연도별 현황으로연도별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센터,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문화의집, 총계 항목으로 구성
구분 총계 국립 도서관 공공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 문화센터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문화의집
2015 2,519 1 930 809 202 - 232 229 116
2016 2,595 1 978 826 219 - 229 228 114
2017 2,657 1 1,010 853 229 - 236 228 100
2018 2,749 1 1,042 873 251 - 251 231 100
2019 2,825 3 1,096 881 258 - 255 231 101
2020 3,017 3 1,134 897 267 129 256 230 101
2021 3,087 4 1,172 900 271 147 262 230 101
2022 3,145 4 1,208 909 285 173 267 231 68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22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2022)
주1) 2019년부터 국립도서관(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2개관, 2021년부터 국립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 1개관을 통계에 포함
주2) 2019년부터 국립도서관(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2개관, 2021년부터 국립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 1개관을 통계에 포함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박물관?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2019~2023)’을 세워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향후에도 문화?관광?체육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러한 정부 정책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는 공립미술관의 건립비용 중 일부를 국고보조하고 있는 점 등은 학예사의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운영 주체별 박물관 수 및 학예인력 수

연도별 국립박물관, 공립박물관, 사립박물관, 대학박물관의 박물관 수 및 학예인력 수, 총계 항목으로 구성
구분 박물관 수 학예인력 수
국립 박물관 공립 박물관 사립 박물관 대학 박물관 총계 국립 박물관 공립 박물관 사립 박물관 대학 박물관 총계
2015 39 332 336 102 809 309 479 615 212 1,615
2016 40 339 351 96 826 346 424 603 202 1,575
2017 47 341 361 104 853 353 407 641 212 1,613
2018 49 349 371 104 873 420 445 613 202 1,680
2019 50 366 363 102 881 1,108 1,020 607 274 3,009
2020 50 380 362 105 897 1,116 1,026 679 275 3,096
2021 51 386 358 105 900 1,103 1,106 674 294 3,177
2022 53 386 364 106 909 1,074 1,060 642 288 3,064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각 연도)

연도별 미술관 수 및 학예직원 수

(단위 : 개소, 명)

2015~2022년도의 미술관 수 및 학예직원 수
구분 미술관 수 학예직원 수
2015 202 399
2016 219 389
2017 229 425
2018 251 523
2019 258 826
2020 267 980
2021 271 844
2022 285 985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각 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수의 증가와 함께 학예사의 취업자 수도 증가하였다. 박물관 학예사의 수는 2015년 1,615명에서 2022년 3,06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국공립 박물관 학예사의 증가에서 비롯되었다. 미술관 학예사의 수도 2015년 399명에서 2022년 985명으로 약 2.5배 증가하였다. 정부의 박물관?미술관 진흥 계획에 따라 박물관 및 미술관이 추가로 설립되면 학예사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박물관 1개관당 평균 3.37명의 학예사가 미술관 1개관당 3.46명의 학예사가 근무하고 있다. 사립 미술관의 경우, 우리나라 전체 미술관의 약 70%를 차지하는데 대부분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어 전시?교육프로그램 운영, 소장 작품의 보존?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소규모 미술관들은 운영난으로 폐업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점들은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기획하는 큐레이터의 역할 증대에도 불구하고 고용 증대로 연계되지 못할 수 있다.

종합하면, 인력 규모 자체가 적고 신규 고용이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 증가로 박물관 및 미술관이 신설되면서 장기적으로 학예사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문화생활 향유
  • 전시와 체험 중심 여가생활 중시
-
과학기술의 발전 - -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적은 인력 채용 규모 및 인력확충 어려움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소규모 사립 미술관의 운영난, 폐업 등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문화기반 시설 확충
  • 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운영지원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학예사’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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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 및 문화재보존원

    큐레이터의 가장 핵심적인 일은 전시를 기획하는 일이며, 이 외에 소장품 수집 및 관리, 조사 및 연구,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일을 수행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 근무 장소나 근무하는 곳의 전시품이 무엇이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업무에는 차이가 있다. 보통 새로운 전시아이템을 찾아 그에 맞는 작품을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 전시장 진열과 관리,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준비를 비롯하여 전시개막식 및 리셉션 준비 등 행정적인 업무에 이르기까지 전시와 관련된 모든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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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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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큐레이터

    독립큐레이터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큐레이터로, 기획안 마련에서부터 예산집행, 작가선정 등 전시와 관련된 모든 일을 자체적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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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