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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보존원

임금

문화재보존원 하위(25%) 3,108만원, 중위값 3,800만원, 상위(25%) 4,500만원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문화재보존원에 대한 직업 만족도는 71.8% (백점 기준)입니다.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조사년도: 2021년 >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2% 미만: 감소, -2% 이상 -1% 이하: 다소 감소, -1% 초과 1% 미만: 현 상태 유지, 1% 이상 2% 이하: 다소증가, 2% 초과: 증가 중 현 상태 유지에 해당 됨

향후 10년간 문화재보존원(컨서베이터)의 일자리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재보존원은 과학지식과 기술을 응용하여 귀중한 문화재의 원형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일을 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면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인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 강화, 문화?체육?관광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인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22년 박물관은 909개, 미술관은 285개로 2015년에 비해 박물관은 100개(12.3%), 미술관은 83개(41.1%) 증가하는 등 연도별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문화기반시설 연도별 현황

(단위 : 개소)

전국 문화기반시설 연도별 현황으로연도별 국립도서관, 공공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센터,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문화의집, 총계 항목으로 구성
구분 총계 국립 도서관 공공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 문화센터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문화의집
2015 2,519 1 930 809 202 - 232 229 116
2016 2,595 1 978 826 219 - 229 228 114
2017 2,657 1 1,010 853 229 - 236 228 100
2018 2,749 1 1,042 873 251 - 251 231 100
2019 2,825 3 1,096 881 258 - 255 231 101
2020 3,017 3 1,134 897 267 129 256 230 101
2021 3,087 4 1,172 900 271 147 262 230 101
2022 3,145 4 1,208 909 285 173 267 231 68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22 전국문화기반시설총람」(2022)
주1) 2019년부터 국립도서관(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2개관, 2021년부터 국립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 1개관을 통계에 포함
주2) 2019년부터 국립도서관(국회도서관, 법원도서관) 2개관, 2021년부터 국립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 1개관을 통계에 포함

과학기술의 발전은 문화재 분야에서도 적용되어 과학적으로 문화재를 분석?관리하며, 3D 장비의 개발과 보급으로 보존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디지털시대에 맞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문화재보존원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문화재 훼손 요인이 늘 존재하는 점 역시 이를 복원하고 관리하는 문화재보존원의 역할을 확대시킨다. 하지만 문화재보존원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국공립 박물관은 고용 증가에 한계가 있고, 보존과학업체의 경우도 시장 대비 업체의 난립으로 고용이 크게 늘기 어렵다.

종합하면, 인력 규모 자체가 적고 신규 고용이 활발한 편은 아니지만, 문화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 증가로 박물관 및 미술관이 신설되면서 일자리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문화재보존원의 일자리는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일자리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항목으로 구성
전망 요인 증가 요인 감소 요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문화생활 향유
  • 전시와 체험 중심 여가생활 중시
-
과학기술의 발전
  • 문화재 DB 구축을 위한 3D 장비 개발과 보급
-
국내외 경기 변화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문화재 보존관리 중요성 강조
  • 고용 증가의 한계
  • 보존과학업체의 난립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문화기반 시설 확충
  • 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운영지원
-
기타 요인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문화재보존원’ 더 알아보기

  • 한국직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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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미래직업연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