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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지휘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휘자는 합창지휘자와 기악지휘자가 있고, 단원의 선발부터 연주곡의 선정, 공연 연습 등 무대에 올리는 공연의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 음악 공연 등 문화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다양한 음악 플랫폼의 발달,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 등으로 지휘자의 활동무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휘자의 일자리에 대한 주요 영향 요인 중 하나는 양악 공연의 기회 확장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연감」의 양악 공연 현황에 따르면, 양악 공연 건수는 2015년 1만 840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만 4,224건으로 계속 증가하여 왔다. 공연 횟수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5년 1만 4,302회에서 2021년 1만 9,313회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의 횟수(1만 6,891회)보다도 증가하였다.
연도별 양악 공연 추이
(단위 : 건, 회)
구분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공연 건수 | 10,840 | 11,098 | 12,034 | 12,949 | 14,224 | 5,155 | 10,316 |
공연 횟수 | 14,302 | 14,553 | 14,654 | 15,332 | 16,891 | 6,650 | 19,313 |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연감」(각 연도)
음악은 로봇이나 인공지능(AI) 기술 발달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창의성 영역이며,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및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음악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기회가 크게 늘고 있다. 과거 음반을 구매하던 음악 소비 패턴에서 온라인 시장을 통한 음원 소비가 일반화되면서 기회 요인이 증가해 지휘자의 음원 진출 및 활동이 용이해졌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이용한 연주회가 생겨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기술을 접목한 공연이 시도되는 등 공연의 양과 질이 향상되면서 공연 관객 수도 증가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도 문화산업 육성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점은 지휘자의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이다. 그러나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접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공연장을 직접 찾는 인구가 줄어드는 점은 지휘자의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휘자는 보통 관현악단(오케스트라), 교향악단, 합창단, 오페라단 등에 단원으로 소속되어 활동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데, 각 단원에서 활동하는 지휘자는 한 명만 고용되거나 또는 추가로 예비 지휘자 한명이 채용되기 때문에 악단 수가 크게 늘지 않는 한 지휘자의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음악가들은 음악 활동만으로 얻는 수입으로는 생활 유지가 어려운 편이어서 대학이나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등 다른 일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국공립 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할 경우에는 보수가 안정적이고 고용이 보장되지만, 채용인원이 한정적이고 정기적인 채용보다는 결원이 생길 때 수시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입직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종합하면, 공연문화의 대중화, 음원 플랫폼의 발달,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 문화예술에 대한 정책적 지원 등에 따라 향후 10년간 지휘자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지휘자, 작곡가 및 연주가는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 등을 연주하고, 관현악단을 지휘하며, 각종 음악 작품을 작곡한다. 지휘자는 합창지휘자와 기악지휘자가 있고, 단원의 선발부터 연주곡의 선정, 공연연습 등 무대에 올리는 공연의 최종적인 책임을 진다. 지휘자는 악보를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개성으로 악보를 연주한다. 합창지휘자는 이부, 삼부, 사부 등으로 나뉘어 서로 화성을 이루면서 각각 다른 선율로 노래하는 합창단을 지휘하며, 기악지휘자는 관악기, 현악기 및 타악기 등으로 구성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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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 ‘ 피아니스트’를 본 적이 있나요? 이 영화에는 추위와 허기에 지친 유대인 피아니스트 ‘스필만’이 생존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명장면이 나옵니다. 폐허 속에 홀로 숨어있다 아사 직전에 놓인 스필만은 음식을 찾다가 그만 독일인 장교에게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스필만은 직업이 무엇이냐고 묻는 독일장교에게 떨리는 목소리로“I.....am.....a.....pianist.(나는 피아니스트입니다.)'라고 답합니다. 굶주림으로 지친 초라한 스필만이 피아니스트로 보일 리는 만무했습니다. 독일군 장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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