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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 위 임금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로, 재직자의 자기보고에 근거한 통계치입니다.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직업간 비교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년도: 2021년>
직업만족도
※ 직업만족도는 해당 직업의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가능성 및 고용안정에 대해 재직자가 느끼는 생각을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조사년도: 2021년>
재직자가 생각하는 일자리전망
※ 위의 그래프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가 해당 직업의 향후 5년간 일자리 변화에 대해 응답한 결과입니다. 직업전문가와 재직자들의 입장과 견해에 따라 일자리 전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가 분석한 일자리전망
(연평균 증감률 %)
향후 10년간 연극연출가의 일자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극연출가는 공연 작품을 해석하고 연극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며, 연극공연 전반을 총괄하는 일을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연감」에 따르면, 연극, 뮤지컬 등 공연 건수는 2015년 6,041건에서 2019년 11,167건으로 동기간 84.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0~2021년에는 공연 건수가 크게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보인다.
연도별 연극 세부 장르별 공연 추이
(단위 : 건, 회)
구분 | 합계 | 연극 | 뮤지컬 | 복합 | 기타 | |
---|---|---|---|---|---|---|
2015 | 공연건수 | 6,041 | 2,583 | 2,592 | 60 | 806 |
공연횟수 | 104,539 | 52,904 | 36,193 | 308 | 15,134 | |
2016 | 공연건수 | 6,903 | 2,706 | 2,772 | 158 | 1,267 |
공연횟수 | 116,073 | 57,668 | 39,669 | 2,156 | 16,580 | |
2017 | 공연건수 | 7,374 | 3,199 | 2,749 | 102 | 1,324 |
공연횟수 | 93,917 | 45,344 | 34,047 | 1,532 | 12,994 | |
2018 | 공연건수 | 8,752 | 3,456 | 3,317 | 195 | 1,784 |
공연횟수 | 105,560 | 52,112 | 39,268 | 1,409 | 12,771 | |
2019 | 공연건수 | 11,167 | 3,689 | 3,422 | 206 | 3,850 |
공연횟수 | 102,259 | 51,411 | 34,951 | 1,602 | 14,295 | |
2020 | 공연건수 | 2,819 | 1,611 | 701 | 53 | 454 |
공연횟수 | 53,603 | 29,659 | 15,712 | 1,058 | 7,174 | |
2021 | 공연건수 | 5,451 | 2,659 | 1,543 | 134 | 1,115 |
공연횟수 | 69,524 | 37,932 | 20,943 | 691 | 9,958 |
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연감」(각 연도)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연극 공연의 수요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연극 분야 종사자는 연극 연출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진출하는 사람이 많아 다른 매체 연출자와 달리 환경적인 요소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연극축제 활성화, 테마별 특성화된 소규모 공연 증가와 함께 순수예술에 대한 관객들의 호응도 좋아지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연에 대한 지원도 늘고 있어 향후 연극연출가의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연 시장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고, 다양해진 관객의 취향에 따라 새로운 형식의 공연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돼 연극연출가 고용 증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인기 배우가 등장하는 공연에 관객이 몰리는 공연계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여전하고, 재정적 곤란을 겪는 극단과 연극연출자의 어려움은 지속될 전망이어서, 연극연출자의 고용 역시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기존의 경력자에 해당하는 연극연출자 일자리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연극축제 활성화, 소규모 공연 증가, 새로운 시도의 공연에 대한 관객의 수요 증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연 예술 지원 등의 영향으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작성, 2023년 수정)
전망 요인 | 증가 요인 | 감소 요인 |
---|---|---|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 - | - |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
|
- |
과학기술의 발전 | - | - |
국내외 경기 변화 | - | - |
기업 등의 경영전략 변화 | - | - |
산업 특성 및 산업구조의 변화 |
|
- |
환경과 에너지, 자원 | - | - |
법·제도 및 정부 정책 |
|
- |
기타 요인 | - | - |
※ 위의 일자리전망은 직업전문가들이 「중장기인력수급전망」,「정성적 직업전망조사」,「KNOW 재직자조사」등 각종 연구와 조사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일자리현황
한국직업전망
감독은 연극, 영화, 라디오, TV프로그램 및 광고 등의 제작을 감독, 연출한다. 기술감독은 연출에 필요한 촬영, 무대장치, 편집 등의 기술적 업무를 계획, 지도, 조정하는 업무를 한다. 방송연출가는 방송프로듀서(PD : Producer, Program Director)라고도 하며 지상파방송사, 종합 유선방송사, 종합편성채널, 독립프로덕션 등에서 근무한다. 라디오 혹은 텔레비전의 보도, 교양, 오락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 기획부터 촬영, 편집 등 제작과정과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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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루한 면을 걷어내고 보여주는 사람!" “영화를 사랑하는 첫 단계는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영화에 관한 평을 쓰는 것이고, 세 번째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 이상은 없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를 대표하는 감독 프랑수와 트뤼포의 말입니다. 여기서 영화는 연극, 드라마, 다큐멘터리로 바꾸어 생각할 수도 있겠죠.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젊은 감독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풍조를 말합니다. 그들은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 감독의 ...
“영화를 사랑하는 첫 단계는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영화에 관한 평을 쓰는 것이고, 세 번째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다. 그 이상은 없다.” 누벨바그(Nouvelle Vague)를 대표하는 감독 프랑수와 트뤼포의 말입니다. 여기서 영화는 연극, 드라마, 다큐멘터리로 바꾸어 생각할 수도 있겠죠. 누벨바그는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1950년대 후반 프랑스의 젊은 감독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풍조를 말합니다. 그들은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 감독의 창조적 개성이 반영된 영화를 만들고자 했어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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